프로를 위한 PC는 달라야 한다. AMD 라이젠 PRO 르누아르 4350G/4650G/4750G
프로를 위한 PC는 달라야 한다. AMD 라이젠 PRO 르누아르 4350G/4650G/4750G
  • 김현동
  • 승인 2020.07.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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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는 접수했고. 이제 B2B 접수한다,

[써보니] 라이젠 Pro 르누아르 4350G/4650G/4750G




[2020년 07월 21일]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더구나 현대인에게 PC는 역량을 발휘하는 데 필수 도구로 꼽힌다. 기업은 업무 능률 향상을 목적으로 시스템을 정비하고, 개인은 능력 발휘를 목적으로 시스템을 구비한다. 방법과 방식, 형태가 다를 뿐 그들 환경이 추구하는 목적은 오직 한 가지. ‘능력 발휘’에 필요한 최상의 작업이라는 요건 충족 하나로 귀결된다.

현장에서는 충분하다고 여겼을지라도 매년 쏟아지는 신제품은 그게 걸맞은 구동 환경이 늘 공존하기 마련이다. 변화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점에서 시류를 거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다. 때마침 2020년 07월 21일 한국시간으로 밤 10시. AMD는 비즈니스(기업) 데스크탑 브랜드 프로 라인업 3종(르누아르)을 정비했다.

기업 시장은 AMD 입장에서는 아킬레스건이나 마찬가지다. 시장 특성에 ▲신뢰 ▲보안 ▲성능이라는 3가지가 핵심이다. 컨슈머 지향이라면 충분히 전적을 다진 AMD 임에도 유독 기업 시장만큼은 보는 시선이 달갑지 못한 것 또한 3가지 요건을 불편해하는 반감 탓이다. 기업용 PC만큼은 곧 죽어도 I 브랜드가 최고라는 편견을 넘지 못한 결과는 최종 선택지에서 매번 뒤로 밀려나는 결과를 자아냈다.

상품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자료가 미비해 검증 단계에서 발목을 잡힌 게 ‘편견’이라면 이 또한 AMD가 극복해야 할 숙원인 셈이다. 그러한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등장한 라이젠 PRO 르누아르 라인업. 철저하게 비즈니스를 위한 제품 구성이라는 문구가 먼저 들어온다. 그중에서도 기업을 위한 기업만의 기업이 요구하는 조건 충족을 제대로 겨냥했다. 더 나은 점은 명백하다. 마찬가지 구도에서 경쟁사와 비교하자면 기업 시장의 수요 충족이라는 요건 탓에 비용은 더 상승하고 부담도 덩달아 무겁다는 부작용에도 지금까지는 그 선택지가 오직 하나만을 고집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모든 물자와 자원이 풍족하지 않다. 기업의 경영 전략도 그에 걸맞은 변화가 필요하다. 선택과 집중이 먹히는 시점이다. 실제 가성비라는 단어의 무게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가 확연하게 달라졌다. 풍족한 비용 투자로 풍족한 성능을 끌어내는 공식이 더는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그 점에서 AMD 르누아르의 행보가 기대된다. 더구나 이번 제품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과 같은 혈통이지만 동시에 본질이 다르다. 컨슈머 지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쥠과 동시에 AMD의 DNA를 수성했음에도 철저히 산업 환경을 노린 설계로 등장한 PRO 제품은 AMD가 더는 컨슈머 시장에서만 인정받던 단순한 제품임을 단호히 거부한다는 신호이자 B2C와 B2B 둘 모두를 아우르겠다는 의도가 명백한 복안이다.

왜 라이젠 프로 4000시리즈 르누아르 인가?

단순히 동작에 초점이 맞춰진 컨슈머 제품과 달리 기업은 높은 수준의 신뢰성이 핵심이다. 한해 수십 가지의 신제품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기업 시장이 선호하는 제품이 한정됨은 애초에 그들 시장을 노린 제품의 DNA가 달라야 함을 알리는 신호다. 예산도 한정되었고, 한번 공급한 제품의 사용 연한 또한 철저하게 지켜져야 함이 특별한 시장에서 구동하는 제품의 숙명이다. 만약 어중간하게 문제가 불거질 경우 사용자도 관리자도 심란하다.

라이젠 이전 AMD는 내구성 문제가 매번 도마 위에 올랐다. 예를 들자면 성능을 높이려다 보니 발열이 상승했고, 메인보드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문제가 불거진 대표 모델이 불도저 제품이다. 상징적인 제품이지만 동시에 한계를 명백하게 드러낸 이유로 지금도 현역이지만 동시에 문제가 상충하기에 손이 많이 간다. 기업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 비용 절감은 성공했지만 예상치 못한 관리비용 증가를 마주하게 됐다. 원래 기업용 제품이 아님에도 용도에 걸맞지 않은 사용은 결국 사달을 내는 단초로 작용했다.

그 점에서 기업 환경에 맞는 제품은 애초에 달라야 한다. 먼저 관리 편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기업 환경에 도입하는 장비 대부분이 일체형으로 공급됨을 연상한다면 별도 VGA보다는 GPU 코어를 내장형으로 설계하는 편이 초기 구매 자금을 시작으로 관리 비용 절감까지 동시에 꾀하는 공식이다. 라이젠 프로4000 시리즈는 GPU 성능이 180도 달라졌다. 충분한 CPU 컴퓨팅 파워에 라데온 GPU 파워가 더해지면서 2D 기반은 이미 오래전에 월등한 우위에 오른 상황. 3D 또한 현존하는 제품군 중에서 단연 발군의 성능을 보장한다. 사실상 경쟁 상대가 없는 APU다.

전력 효율은 또 하나의 문턱이다. 한두 대라면 대수롭지 않겠지만 그게 아닌 수십에서 수백 대 장비를 들이고 이들 장비가 일과시간 내에 구동하며 에너지를 소비한다. 아무리 저렴한 산업용 전기요금 일지라도 수량이 늘면 결국 문제가 된다. 4750G 기반으로 보자면 와트당 성능은 경쟁사 i7-9700vPro 기준 43% 더 높다. 하지만 전체 소비 전력은 AMD 라이젠 4000 시리즈가 8W 절감을 이뤘다. 이와 같은 우수한 구동 효율은 전체 시스템 안정성과 밀접하다.

마지막은 보안이다. 오늘날 기업 환경에서 데이터 자산은 기업의 생사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 정책은 가장 기본적인 단계.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그러한 이유로 프로세서 기반에서 구동하는 하드웨어 보안 설계는 기업 장비라면 필수로 따지는 부분이다. 문서 몇 장 정도에 불과한 자료를 두고 경중을 따지는 것이 아님은 설계도 혹은 누출되었을 경우 법적 분쟁 요소가 다분한 핵심 계약서라면 외부 유출을 철저히 가리는 보안 규정과 그에 걸맞은 하드웨어 환경 두 모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코어에 대한 보안, 메모리에 대한 보안, 시스템 전체에 대한 보안. 각 레이어 단계별로 AMD 라이젠 4000 시리즈는 대응한다.

그리고 하나 더. 기업용 프로세서가 핵심이라고 일컫는 3가지 요건 충족을 이유로 별도의 플랫폼 사용을 고집했다면 그 점 또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별도의 기업용 메인보드가 아닌 환경에서도 기업 환경에 필요한 요건 충족을 해낸다. 프로세서 단계에서 구현하는 기능이 시스템 전체에 적용되는 구도인데 이 또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점이다. 물론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 품질이 과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훌륭한 것임에 기반한다.

AMD 최초의 기업형 APU, 라이젠 PRO 3종

AMD의 행보가 더욱 공격적으로 변했다. 동시에 AMD는 사용자와의 약속을 이번에도 지켜냈다. AM4 기반 플랫폼은 나온 지 수년이 지난 상황임에도 여전히 현역이다. 이러한 구도에서 잇단 제품 출시. 리프레시 성격이 돈독한 XT 시리즈를 공개한 것에 이어 불과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사이에 기업 시장 타깃 PRO 제품군까지 라인업을 강화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라는 옛말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아닌 이미 제조 기반이 충분히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어 ‘물’이 올랐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르누아르로 통칭하는 제품의 제조 공정 TSMC 7나노 공정은 AMD 입장에서는 그리 생소한 기반이 아니다. 심지어 차기 제품은 TSMC 5나노 공정 전환으로 이뤄질 거라는 이야기가 거론되는 상황. 경쟁사가 14나노와 12나노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던 와중에 AMD는 차이를 더욱 확실히 구분 지었고, 지금까지 마주할 수 없던 APU 르누아르를 기반으로 PC 시장 물갈이에 돌입했다. 휴대성과 설계전력이 관건인 노트북으로 스타트를 끊었고, 이제는 성능과 완성도를 따지게 될 PC 시장으로 활동 보폭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구분 모델 코어/스레드 속도(GHz) 캐시(MB) TDP(W) 메모리(MHz) GPU
AMD R7 4750G 8/16 3.6~4.4 4/8 65 3,3200 Vega8
AMD R5 4650G 6/12 3.7~4.2 3/8 65 3,3200 Vega7
AMD R3 4350G 4/8 3.8~4.0 2/4 65 3,3200 Vega6

더 나은 사용성을 내세웠음에도 플랫폼은 달라지지 않았다. 물론 제 성능을 100% 끌어내려면 그에 걸맞은 칩셋 기반 메인보드는 권장한다. 어디까지나 권장이다. 절대 부담가질 필요 없다는 의미다. 예컨대 B550 칩셋 기반 메인보드를 의미한다. 라이젠의 신화를 탄생한 AM4 소켓에서 르누아르 APU는 그 어떠한 제약 없이 동작한다. 간혹 메인보드에 따라 BIOS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플랫폼 변경으로 높은 비용 투자가 이뤄지는 것과 비교한다면 분명한 이점이다. 이렇게 리사수 CEO의 약속은 또 한 번 지켜졌다.

하지만 르누아르 APU는 제약이 따른다.

기존 라이젠 CPU와 달리 시장에서 단품 거래가 제한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제품의 성격이 비즈니스를 상대로 이들 시장이 요구하는 조건에 엄격히 충족함을 이유로 부품 조합에 약간의 제약을 뒀다는 설명이다. 정책이 얼마나 달라질지 예측할 수 없지만 일단은 르누아르 APU인 라이젠 PRO 4350G/4650G/4750G는 OEM 전용 판매를 고집한다. 즉 일반 CPU 거래방식인 단품 패키징 형태는 잠시 보류하고 주연테크, 한성컴퓨터 같은 브랜드 PC 형태 또는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가이드컴에서 자체 브랜드 PC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물론 시장 수요가 있을 때 모르지만 일단은 개별 판매는 정책에 없다는 것. 또한, 한국만 예외적으로 AMD 코리아에서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본사의 승인을 받아 일반 동네 PC 판매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작부터 관심 집중 느루아르 APU, 성능은?

비교 제품은 총 3종. 라이젠 PRO 4350G/4650G/4750G 모델의 성능을 측정했다. 재차 강조하지만, 해당 제품은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가이드컴에서 자체 브랜드 PC로 판매되는 구성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 상황과 제조사가 취급하는 부품 가짓수에 따라 구성을 달라질 수 있음을 미리 안내한다. 물론 테스트는 공정성을 기하고자 특정 브랜드 PC(조이젠에서 공급받은 PC)를 내세우는 것이 아닌 미리 정해둔 범용 테스트 조건에서 진행했다. 참고로 조이젠에서 제작한 PC에는 MSI B550M 메인보드와 마이크론 8GB 3,200MHz DDR4 메모리, SSD는 씨게이트 M.2 1GB 제품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이다. APU 제품 특성상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하기에 될 수 있으면 메모리는 8GB*2EA 구성보다는 16GB*2EA를 권장한다.


《테스트 환경》
CPU : AMD 라이젠 PRO 4350G/4650G/4750G
보드 : ASUS B550M-A 대원CTS
RAM : 마이크론 DDR4 3,200MHz 16GB(2EA) 대원CTS
HDD : 마이크론 NVMe P2 500GB 대원CTS

사무용임을 고려하면 3D가 요구되는 작업에서는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실제 인텔 10세대 제품 내장형 GPU 코어인 UHD630 제품의 경우 3D보다는 2D에 최적화된 제품인 만큼 문서작업과 웹서핑 용도에 특화됨은 공통이 인정하는 내용. 그렇기에 늘 아쉬움이 공존하는데, 관리 편의는 유리하나 그와 반대로 성능 한계가 체감됨에도 인정해야 하는 현실이 늘 2% 아쉬움이 되곤 했다. 예컨대 사무용 PC임을 가정한다면 업무 용도로 지급받은 용도이기에 사비를 들여 VGA를 추가한다는 등의 작업은 애초에 보안을 이유로 거부당하는 것이 능사고 허락을 받는다 한들 사비를 들여서까지 회사 업무용 PC의 성능 향상에 굳이 추가 비용을? 이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다.

그 점에서 AMD는 라이젠 PRO 르누아르 제품을 통해 아쉬움을 싹을 말끔히 잘라냈다. APU 임에도 충분한 3D 기반을 보장하는 건 근간이 AMD가 흡수 합병한 ATI에 있음이 첫 번째 이유요. 라데온 그래픽코어는 이미 XBOX와 PS4 등에 적용되면서 검증된 것이 두 번째요. 라데온 그래픽코어를 뒷받침하는 제어 드라이버 카탈리스트는 계속된 업데이트로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를 이뤄냈음이 세 번째다. 사실상 3박자 균형의 결과인 셈인데 르누아르는 현존하는 CPU 가운데 가장 그래픽성능이 우수한 제품임이 출시 전부터 회자한 바 있다.


기대치는 실제 결과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인텔 10세대와 직접적인 비교를 통한 결과는 모든 결과에서 AMD 라이젠 PRO 르누아르의 완승. 4코어 8스레드, 6코어 12스레드, 8코어 16스레드라는 놀라운 수치부터가 이미 경쟁사 제품과 경쟁 구도에 선을 분명히 긋고 출발한다. 65W라는 TDP는 사무용 혹은 저전력이라는 시장 기조에도 충실히 대응하는 모습이며, 6MB부터 12MB에 달하는 캐시 용량 또한 성능 발휘에 최적의 조건이다. 그리고 이들 조건을 완벽하게 뒷받침하는 데 베가 그래픽코어는 각각 6,7,8 코어라는 조건으로 그래픽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했다. CPU와 GPU의 최적화가 완벽하게 이뤄진 결과는 엄지 척 하게 만든다.

CPU에 이은 APU까지 AMD 라이젠으로 대동단결

르누아르. PC에 관심이 없다면 외우기 생소한 명칭이다. 하지만 예산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쓸만한 PC가 필요하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결정적인 단어로 7월 21일 밤 10시를 기해 확정될 전망이다. AMD는 라이젠이라는 단일 상품의 가짓수를 늘려가며 시장 기대에 부응해왔다. 고성능 지향 XT 시리즈에 이어 Pro 시리즈가 가세하면서 게이밍부터 사무환경 그리고 전문영역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AMD의 이 같은 행보가 자리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불과 2년 안팎. 아무도 기대하지 못했고 아무도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했다. 그래서 대답하고 대견하고 이제는 인정해야 할 시점이다. 기업 환경이 작년과 올해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그러한 환경에서 온라인 기반 업무 환경을 브레이크 고장 난 폭주 기관차를 연상케 하는 것 마냥 질주하는 중이다.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여겼던 모든 것이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되는 중이며 코로나19 팬더믹 환경은 이를 가속하게 만든 주역이다. 아직은 해결책도 예방법도 그렇다고 치료 약도 어느 하나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류가 문명을 계승하는 유일한 방법을 비대면이라 결정 내렸고 그 대안으로 온라인의 접목을 앞당길 것을 내세운 상태다.

어차피 우리는 이 시련을 현명하게 이겨낼 것이고 그 시점이 되면 우리가 사는 현시점의 모든 것은 오프라인이던 것에서 온라인으로 전환이 이뤄진 후가 될 확률이 높다. 그 점에서 PC는 핵심 도구요. 탄탄한 성능은 칼날을 제대로 세워 원하는 방향을 향해 작업을 전개하는 것을 연상케 한다. 이 시국에 툭 하면 느려지고 작업 하나 끝내는 데 세월아 네월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또한 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일 터.

AMD가 라이젠 Pro 르누아르 시리즈 3종을 2020년 하반기에 전격 선보인 것은 4350G/4650G/4750G가 필요한 적기가 되었음을 명확히 하고 이보다 더 나은 답안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어차피 사용해보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한 상품성은 이 제품이 올 한해 최고의 인기 제품이 될 것을 알게 했다. 내장 GPU 일체형 APU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 것일까? 브랜드 PC로만 판매하는 것이 아쉽긴 하나 그 또한 사용자를 위한 정책이라면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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