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애즈락이 아니다!’ 준비된 애즈락 메인보드 총정리
‘과거의 애즈락이 아니다!’ 준비된 애즈락 메인보드 총정리
  • 김현동
  • 승인 2023.07.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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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 시장의 흐름은 ‘다양성’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의 제품군으로 시장 요구를 충족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100% 사로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소비자가 동일한 여건을 가진 것이 아닌 게 그 이유다. 누구는 여유가 있을지 몰라도 그렇지 않은 이도 있고, 제공되는 일부 기능이 자신에게 필요 없다 느낄 수 있다. 이 경우 모든 기능을 갖춘 메인보드는 사치처럼 느껴질 것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특화된 시장과 소비자에 따라 기능을 갖춘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다만 방법론에 있어서는 조금 차이가 있다. 대부분 고급화 전략을 앞세워 플래그십 브랜드를 가지고 라인업 세분화를 진행한다. 충분히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로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다. 조립 PC 시장에서 중요한 메인보드도 이 방법을 고수한다. 그러나 애즈락은 그 궤가 조금 다르다. 프리미엄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브랜드 역시 적극 도입하면서 전체적인 제품군의 세분화를 진행하고 있어서다.

‘성능과 기능’ 프리미엄 가치를 적극 담았다
애즈락 ‘타이치(TAICHI)ㆍOC 포뮬러(OC FORMULA)’ 라인업


메인보드 제조사의 성향은 상위 제품군에서 잘 찾아볼 수 있다. 브랜드 콘셉트부터 시작해 성능과 기능 등 기술적 역량을 그대로 확인 가능하기 때문이다. 애즈락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갖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타이치(TAICHI)’다. 타이치는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담는다는 것을 토대로 개발되고 있다.


▲ 타이치는 애즈락 플래그십 메인보드로 고급 설계와 다양한 최신 기능을 제공한다.

최고의 성능, 최고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타이치는 남다른 설계를 적용한다. 최고 수준의 전원부를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오버클럭을 위한 클럭 제너레이터를 탑재하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SPS(스마트 파워 스테이지) Dr.MOS 전원부와 니치콘 12K 블랙 캐패시터를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고급 기판과 주요 부분에 2oz 구리층을 형성한 것은 기본이다.

외부 장치 사용이 잦은 전문가급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요소도 있다. 40Gbps 전송이 가능한 썬더볼트 4 단자를 제공하며 게이머가 민감한 반응속도 개선을 위해 전용 USB 단자를 확보했다. 이 단자는 USB 전원 회로를 따로 구성해 안정적인 신호 입출력이 가능하다. 와이파이-6E 및 블루투스 5 지원 등 최신 무선 기술에 대응하고 있는 점도 강점이라 하겠다. 킬러 네트워크, 나히믹 오디오 탑재 등 고급 라인업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유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타이치 라인업은 최신 인텔, AMD 플랫폼에 모두 대응하고 있으며 이전 세대 플랫폼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가히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타이치라는 이름을 기억하자.


▲ 오버클럭에 초점을 둔 OC 포뮬러 라인업. 고급 전원부 구성이 특징으로 꼽힌다.

여기에 오버클럭 자체에 힘을 쏟은 하이엔드 제품군이 OC 포뮬러다. 여유로운 전원부 설계를 바탕으로 하이퍼 BCLK 엔진 III 칩셋 도입, 유명 오버클러커 중 한 명인 닉 시(Nick Shih)의 노하우가 접목된 오버클럭 프로파일 등 말 그대로 최고 속도에 도전하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요소들이 담겨 있다.

다양한 요소들이 담겨 있는 그야말로 플래그십에 가까운 제품군이지만, X299 칩셋과 Z590 칩셋 라인업 이후로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아무래도 타이치와 기타 게이밍 메인보드 라인업에서도 충분히 시장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이엔드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요소들이 곳곳에
애즈락 ‘스틸 레전드(STEEL LEGEND)ㆍ익스트림(EXTREME)ㆍ프로(PRO)’ 라인업


플래그십은 부담스럽고 하지만 필요한 성능과 기능은 충분히 누리고 싶은 소비자가 있다. 그야말로 핵심만 담아 넣은 제품을 찾는 실속파 소비자가 여기에 속한다. 그만큼 제조사는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을 여럿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애즈락은 스틸 레전드부터 익스트림, 프로 라인업 등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능적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 균형 잡힌 구성이 돋보이는 스틸 레전드 라인업. 다양한 칩셋의 제품이 있어 선택지가 넓다.

먼저 스틸 레전드 라인업은 내구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고 성능과 기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상위 라인업에서 도입된 다양한 요소가 접목되어 있으며, 특히 SPS(스마트 파워 스테이지) Dr.MOS에 기반한 전원부 구성으로 프로세서 오버클럭과 안정적인 속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주요 요소에 2oz 구리층을 적용하기도 했고 USB 3.2 Gen 2 와 같은 고속 인터페이스와 나히믹 오디오, 2.5Gbps 드래곤 랜, 802.11 ax 와이파이 등 요즘 PC 시장에서 선호하는 부분들이 폭넓게 적용됐다.

무엇보다 메인보드 선택지가 다양한 것이 스틸 레전드 라인업의 강점이다. 최신 인텔, AMD 플랫폼은 물론이고 이전 세대 라인업과 HEDT 프로세서까지 대응하는 등 어떤 프로세서를 구매하더라도 스틸 레전드 메인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 익스트림 메인보드 라인업은 전원부에 힘을 더 실은 형태로 성능을 추구하는 소비자에 적합하다.

익스트림 라인업은 탄탄한 전원부와 편의요소에 중점을 둔 라인업이다. 현재 최신 칩셋 제품군은 출시되지 않은 상태지만, 뛰어난 기본기 덕분에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 제품도 SPS Dr.MOS를 바탕으로 전원부를 구성하면서 프로세서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발열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MOSFET 위에 7W/mK 사양의 써멀패드를 올려 공기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운 냉각이 이뤄지게 했다.

최신 제품에는 USB 3.2 Gen 2 인터페이스와 함께 2.5Gbps 드래곤 랜, 인텔 기가비트 랜, 와이파이-6E 무선 연결 등 편의 기능도 빠짐없이 챙겼다. 나히믹 오디오를 바탕으로 최적의 음질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이전 세대 프로세서를 보유하면서 합리적인 메인보드 교체를 고려한다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익스트림 라인업의 특징인 탄탄한 전원부 구성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기능을 담은 프로 라인업.

프로 라인업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녹인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익스트림의 장점 대부분을 소화하면서 최신 플랫폼 제품군을 출시한 상태여서 합리적인 제품을 선택하자면 프로 라인업이 제격이다. 최신 플랫폼에서는 2T2R 사양의 와이파이-6E 무선 연결과 M.2 사용성을 높였다.

오로지 수랭 사용자에게만 허락되다
한정 수량 생산되는 ‘아쿠아(AQUA)’ 라인업


PC 냉각 시스템의 정점 중 하나를 꼽는다면 아마 ‘수랭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공기의 흐름으로 냉각하는 공랭식도 뛰어나지만, 원하는 성능을 내려면 라디에이터(방열판)의 크기를 키우거나 소음을 포기하고 냉각팬 속도를 높이는 형태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 반면, 수랭식은 유지보수에 대한 이점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소음이 낮고 냉각성능은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수랭식 시스템 중 최고봉은 최근 수가 늘어난 일체형 수랭식이 아닌 냉각라인을 시스템 상태에 맞춰 구성하는 커스텀 수랭 구조라 하겠다. 이 경우에는 주요 부품에 맞는 냉각 장비가 있어야 가능하다. 시중에 다양한 워터블록이 존재하지만, 일체감을 갖춘 제품 찾기가 쉽지 않다.


▲ 오로지 최고를 추구하는 PC 소비자를 위한 애즈락의 선물. 한정판이어서 그 가치가 더 높다.

애즈락 아쿠아(AQUA) 시리즈는 이런 소비자의 아쉬움을 해소한다. 프로세서 부분의 워터블록을 메인보드에 맞춰 설계했기 때문에 완전한 일체감을 준다. 게다가 단순히 워터블록만을 추가한 것이 아니다.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 우선 메인보드 전원부를 20-페이즈로 구성했으며 105A 사양의 스마트 파워 스테이지(SPS) 닥터모스(Dr.MOS)를 추가해 프로세서가 요구하는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12-레이어 사양의 기판은 서버 수준의 사양을 만족한다.

쉬운 오버클럭이 가능한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 것은 물론, 메인보드 중앙에는 OLED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스템 상태 체크가 가능하다. 수랭식 제품이므로 별도의 누수 확인이 가능한 장치도 함께 제공된다. 이 정도면 애즈락이 커스텀 수랭 시장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기본 사양도 탄탄하다. ESS 9218 DAC 칩이 탑재된 오디오를 기본으로 하고 썬더볼트 4 사양의 USB 단자를 포함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킬러 네트워크 솔루션은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렇게 고사양 PC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500대 한정으로 제작됐기에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 되었다. 아쿠아 시리즈는 Z690과 X570 칩셋 제품으로 구성된다.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요소를 아낌없이 담았다
애즈락 ‘크리에이터(CREATOR)ㆍ라이브 믹서(LIVE MIXER)’ 라인업


PC가 주로 게임을 즐기는데 쓰이고, 고급 작업은 주로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하드웨어 성능 향상으로 그 경계가 무너진 상태이며, 조금만 배우면 즉시 나만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유튜브와 트위치처럼 1인 크리에이터가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이 빠르게 증가한 것도 변화를 앞당긴 이유이기도 하다.

1인 크리에이터의 PC는 그에 맞는 기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영상 송출 장비와 편집 프로그램간 호환성, 네트워크 입출력 성능 등이 대표적이다. 애즈락은 이런 요소를 적재적소에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크리에이터와 최근 합류한 라이브 믹서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 크리에이터들의 환경을 고려한 기능들이 인상적인 애즈락 크리에이터 메인보드 라인업.

크리에이터 라인업은 주로 HEDT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꾸며져 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와 호흡을 맞추는 WRX80/TRX40 크리에이터, 인텔 코어 X-시리즈 프로세서용 X299 크리에이터, 인텔 코어 프로세서용 W480 크리에이터, AM4 라이젠 프로세서에 쓰는 X570 크리에이터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여유로운 확장장치 슬롯 제공은 기본이고 다수의 USB 단자, 고속 네트워크 칩셋, 고급 오디오 시스템 등의 특징을 제공한다. 서버급 기판을 사용해 신뢰도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며 최신 시스템에서는 802.11 ax 사양의 무선 네트워크까지 지원한다. 말 그대로 최고의 효율과 성능을 갖춘 프로세서와 주변장치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주는 장비라 하겠다.


▲ 젊은 크리에이터의 감성에 맞춘 라이브 믹서 라인업. 작업 환경에 맞는 기능과 사양을 접목했다.

라이브 믹서 시리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에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작업을 위해서는 여러 외부장치를 연결하기도 하는데 라이브믹서 시리즈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기반의 비디오 캡처 장비간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USB 포트를 제공한다거나 2.5G 네트워크(드래곤 랜) 포트를 갖추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타 메인보드 제조사는 프로세서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 외에도 네트워크 성능이나 오디오 등에 힘을 싣는 경우가 많다. 라이브믹서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나히믹 오디오를 채택해 풍부하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게다가 메인보드 장치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사용자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제품은 인텔 Z790, AMD B650 칩셋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파워 스테이지(SPS)와 12K 사양의 니치콘 캐패시터를 탑재해 프로세서가 최적의 성능을 내도록 꾸몄다. 외부장치가 계속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울트라 USB 파워 기능을 더했다. 게이머를 위한 기능도 있다. 마우스, 키보드 등 고성능 입력장치가 안정적으로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저지연을 구성하도록 고속 게이밍 포트도 갖췄다. 라이브믹서 시리즈 메인보드는 단순히 사진영상 편집 작업 외에도 PC를 활용한 스트리밍 등 최근 PC 사용자의 성향에 맞춰 개발됐다.

게이밍에 몰두하는 이들을 위한 모든 것을 담았다
애즈락 ‘팬텀 게이밍(PHANTOM GAMING)ㆍ페이털리티(FATAL1TY)’ 라인업


최근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거나 빠른 반응속도를 요구하는 형태로 이어지는 중이다. 어떠한 형태든 결국 시스템 성능이 필요하다. 화려한 그래픽을 재생하려면 상당한 3D 효과를 처리함을 의미하며, 반대로 빠른 반응속도를 구현하려면 1초마다 끊김 없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음을 말한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결국 최고 수준으로 시스템 성능을 끌어내야 한다는 이야기다.

고로 게이머에게 있어 메인보드는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저장장치 등 주요 장치의 성능이 원활히 구현되는 중요한 부품이라 하겠다. 게이밍 브랜드들이 이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쟁도 매우 치열하다. 대부분 메인보드 제조사가 게이밍 브랜드만큼은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니 말이다.

애즈락도 예외는 아니다. 팬텀 게이밍과 페이털리티 라인업이 대표적이다. 두 라인업은 타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난 부품 집적도와 제품 완성도를 자랑하며 조금식 이름을 알려가는 중이다.


▲ 게이머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기능을 빼곡히 담은 팬텀 게이밍 라인업.

팬텀 게이밍은 우리나라 PC 게이머 성향과 잘 맞는 요소가 많다. 안정적인 전원부 구성으로 프로세서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은 물론이고 오버클럭에도 큰 힘을 보탠다. 또한 반응속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 전용 USB 단자인 ‘라이트닝 게이밍 포트’를 구성했다. 이 단자에 입력장치를 연결하면 낮은 지터와 지연시간을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속 네트워크 칩셋 구성과 함께 최신 규격 USB 단자를 제공함으로써 외부 장치 사용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게임을 즐길 때 중요한 사운드 측면에서 봐도 나히믹 오디오를 사용함으로써 까다로운 게이머의 요구를 만족하고 있다. 선택지도 다양하다. 국내에는 Z790, B760, Z690 등 최신 인텔 칩셋은 기본이고 X670, B650, X399, X570 등 AMD 기반 칩셋도 다양하게 제공됐다.


▲ 프로게이머 페이털리티의 이름을 바탕으로 게이밍에 특화된 기능을 다수 제공한다.

페이털리티 라인업은 유명 프로게이머의 닉네임(FATAL1TY)에서 가져온 것이다. 그의 명성에 어울리는 탄탄한 부품 구성은 게이머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대용량 전력 공급이 가능한 전원부 구성과 함께 XXL 알루미늄 방열판 등으로 최고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M.2 단자 3개는 여유만 있다면 대용량 저장공간을 확보해 다양한 게임과 자료를 저장하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듀얼 기가비트 네트워크 단자와 와이파이 지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애즈락은 다양한 메인보드 라인업을 바탕으로 PC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군부터 기술을 총망라한 제품에 이르기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타 메인보드 제조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역사는 짧지만, 그만큼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요소를 도입하고 빠른 변화로 시장에 대응하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 내 PC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필요한 기능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다면 애즈락 메인보드를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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