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가 지스타 2023 참가사 가운데 엔씨소프트에 시연용 PC를 지원했다. 총 200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엔씨소프트는 시연존, 이벤트존, 특별 무대로 구성해 참관객을 맞이한다.
서린씨앤아이가 공급한 PC는 엔씨(NC)의 두 가지 신작 게임 시연에 최적화 했다.
오픈월드 슈팅 게임 장르, LLL과 수집형 RGB 장르, 프로젝트 BSS로 시연용 PC는 게일 DDR5 폴라리스(POLARIS) RGB 메모리와 제니스(Zenith) P4L M.2 SSD, 서멀라이트 프로즌 호라이즌(FROZEN HORIZON) 360 ARGB CPU쿨러, 비콰이어트 스트레이트 파워(STRAIGHT POWER) 12로 구성했다.
PC케이스는 LLL 시스템은 리안리 랜쿨(LANCOOL) 216 RGB가, 프로젝트 BSS는 프렉탈디자인의 포커스(FOCUS) 2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B760 메인보드, 이엠텍 RTX4070Ti, RTX4080 VGA 부품의 조합이다.
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부스를 찾는 유저에게 뛰어난 그래픽의 엔씨(NC) 신작 게임이 원활히 시연될 수 있도록 보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은 해마다 누적 관람객수를 갱신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행사이며,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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