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의 모든 기술력 총 망라
[지스타 2023]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의 모든 기술력 총 망라
  • 김현동
  • 승인 2023.11.17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스타(GSTAR) 2023에 참가한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게이밍 기어와 주변기기로 참관객을 맞이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요 제품을 실제로 보고 만져볼 수 있으며, 별도 체험존을 꾸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회사는 지난 2018년 이후 매년 참여해 차별화된 게이밍 기어를 선보여왔다. 특히 체험을 통해 조금 더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올해도 큰 틀에서는 동일한 콘셉트의 연장선이다. 파워서플라이부터 게이밍 기어, PC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하면서도 직접 경험 할 수 있게 했다.

마이크로닉스 주력 파워서플라이부터 게이밍 기어, PC 케이스, 겜디아스(GAMDIAS)와 PNY 브랜드 제품을 전시했고, 원할 경우 전시된 제품을 현장에서 특가에 구매 할 수 있게 했다.

먼저 파워서플라이는 아스트로(ASTRO), 클래식(CLASSIC), 위즈맥스(WIZMAX), 캐슬론(CASLON), 쿨맥스(COOLMAX)로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0을 주력으로 파워 시장의 기술 흐름을 주도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표현했다.

PC 케이스는 디자인 변화를 통해 시장의 관심을 받았던 EH1-몬드리안(Mondrian) 외에도 엔젤 미니(ANGEL MINI), 쿨맥스 체로키(COOLMAX CHEROKEE)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게이밍 기어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을 받은 위즈맥스 W101P 게이밍 키보드와 위즈맥스 W301 게이밍 헤드셋, 메카 ZM2 게이밍 마우스 등을 중심으로 전시했으며, 자체 디자인을 반영된 워프(WARP)ㆍ모프(MORPH)ㆍ메카(MECHA) 브랜드와 마닉(MANIC) 게이밍 기어 브랜드도 자리한다. 럭셔리 기계식 키보드를 표방하며 한창 개발 중인 칼럭스(CALUX)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PNY와 겜디아스 브랜드 제품도 현장에 전시된다. PNY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전면에 나서고 겜디아스는 풀타워 PC 케이스 네소(NESO) P1 시리즈 일체형 수랭식 쿨러인 키오네(CHIONE) P3 시리즈가 전시된다.

회사는 이들 브랜드를 망라하는 PC도 현장에 진열했다. 아싸컴, 컴디씨, 팜피씨가 제작한 것으로 성능에 초점을 둔 하이엔드 라인업이다. 아울러 지스타 2023 에디션으로 명명해 판매도 하고 있다.

강현민 마이크로닉스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스타 행사장에서 다양한 게이밍 기어와 주변기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기술의 흐름과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이니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마이크로닉스만의 차별화를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