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Y 국내 공식 수입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 빨라진 전송대역 PCI-Express 5.0 기반 M.2 SSD 제품 PNY CS3150 M.2 NVMe Gen 5 SSD를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최대 5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약속했다.
PCI-Express 5.0은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플랫폼과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 플랫폼일 기점으로 지원하는 전송 대역이다. 레인당 1초에 최대 4GB에 달하는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한다.
디자인에 개인화 요소를 담은 XLR8 Gaming 제품과 화이트ㆍ블랙 색상의 듀얼팬 히트싱크를 탑재한 일반형으로 나뉜는 PNY CS3150 M.2 NVMe Gen 5 SSD 시리즈 SSD는 PCI-Express 5.0 대역을 십분 활용 성능에 민감한 게이머 또는 전문 작업 소비자가 권장 사용자다.
PNY CS3150 M.2 NVMe Gen 5 SSD는 2TB 제품 기준 순차 읽기 최대 12GB/s(12,000MB/s), 순차 쓰기 최대 11.5GB/s(11,500MB/s)로 동작한다. 컨트롤러와 낸드플래시의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듀얼팬 시스템 히트싱크를 기본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 냉각팬 속도, ARGB 등 PNY XLR8 CS3150 M.2 NVMe Gen 5 SSD ARGB 히트싱크.
▲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구성한 PNY CS3150 M.2 NVNe Gen 5 SSD 히트싱크.
PNY XLR8 CS3150 M.2 NVMe Gen 5 SSD ARGB 히트싱크 제품은 방열판 중앙을 가로지르는 X자 형태의 LED 디자인으로 개성을 높였다. 통합 소프트웨어 벨로시티(Velocity)X를 활용해 냉각팬 속도부터 LED 점등 형태, 온도에 따른 LED 점등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고화질 사진ㆍ영상 편집 및 3D 렌더링 등 대용량 파일을 다루는 환경에서는 처리 속도 못지 않게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 또한 중요하다. PNY CS3150 M.2 NVMe Gen 5 SSD 시리즈는 초고속 PCI-E 5.0 대역을 사용하는 저장장치로 사용자의 소중한 시간을 이전 세대 저장장치와 비교해 더욱 단축시켜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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