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e스포츠 용품으로 인정받은 게이밍 기어, 위즈맥스 W101ㆍ위즈맥스 W301ㆍ메카 ZM2 제품을 대상으로 사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자사 게이밍 기어를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 홍보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목표로 기획된 행사다.
기간은 23년 12월 8일부터 24년 1월 14일까지다. 해당 기간동안 행사 대상 게이밍 기어를 20% 할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영수증을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등록하면 DP30 마우스 패드가 제공된다.
포토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품을 구매하고 해당 쇼핑몰에 사진이 포함된 후기를 남긴 후, 해당 링크를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등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UV-M100 살균 모니터 스탠드를 지급하고, 포토후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 디링크 R15 유무선 공유기, UV-M100 살균 모니터 스탠드를 제공한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게이밍 기어가 필요하다.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e스포츠 용품에 선정된 자사 게이밍 기어는 게이머가 환경에 몰입하고 승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번 특별 사은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게이머가 우리의 게이밍 기어로 승리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인 e스포츠 용품은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e스포츠 리그 운영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에 적합하다고 협회가 인증한 제품이다. 공인용품에 지정된 위즈맥스 W101ㆍ위즈맥스 W301ㆍ메카 ZM2 등 세 제품은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공인 e스포츠 용품’ 마크가 패키지에 부착된다. 또한 한국e스포츠협회와의 공동 프로모션과 협회가 지정한 협회 주최ㆍ주관 e스포츠 행사 및 대회에 활용될 예정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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