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에게 듣다. 봄 맞이 청소 전략
다이슨에게 듣다. 봄 맞이 청소 전략
  • 김현동
  • 승인 2023.03.08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봄 맞이 위한 대청소 시즌…강력한 흡입력 갖춘 청소기 사용 필수
▲바닥 뿐만 아닌 가구, 침대 매트리스, 카펫, 커튼 등 간과하기 쉬운 집안 구석구석 꼼꼼한 청소 필요

추위가 한 꺼풀 꺾이며 초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3월 초입에 들어서며 대부분의 가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겨울철 사용했던 가전을 정리하고, 풀리는 날씨에 맞춰 침구류와 의류 등을 교체하는 등 봄 맞이 대청소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날씨가 추울 때는 찬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하지 않고, 집안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유지하기 위해 난방 시스템을 가동하는데, 이는 집먼지 진드기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다.

이러한 환기 부족은 실내 공기 오염의 원인으로 건강과 웰빙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꼼꼼한 청소로 먼지와 오염 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닥 외에도 가구와 카펫, 침대 매트리스 먼지 제거 필수

눈으로 보이는 바닥 위 외에 더욱 더 꼼꼼한 청소가 필요한 많은 영역을 간과하곤 한다. 오래 방치한 가구의 아래 바닥, 카펫, 소파, 침대 매트리스에 묵혀있던 먼지와 이물질들은 쉽게 지나치기 마련이다.

다이슨 글로벌 먼지 연구 2022 (Global dust study 2022)에 따르면 대다수 사람은 청소를 하는 동안 여전히 많은 공간을 간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설문에 응답자 중 10명 중 7명이 진공청소기로 매트리스와 커튼을 청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명 중 1명은 계단, 소파, 또는 선반을 청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슨 Gen5 디텍트에서 안내하는 포집량 데이터

카펫을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카펫 아래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어 실내 공기 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 또한, 침대 매트리스는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으면 땀과 먼지, 오래된 각질들로 인해 집먼지 진드기 증식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먼지는 매우 작고 가볍기 때문에 공기 중에 떠다니다 가구나 섬유 등의 표면에 정착하게 되는데, 이렇게 발생되는 집먼지 진드기는 침대 매트리스와 커튼, 소파에서 서식하고, 이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대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가구나 물품을 정돈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바닥 외에 집안 구석 구석 더욱 꼼꼼한 청소가 필요하다. 즉, 대청소 시에는 바닥 뿐만 아닌 간과하기 쉬운 영역의 먼지와 보이지 않는 작은 미세한 먼지까지 제대로 제거하는 것이 필수다.

대청소 시에는 집안 곳곳에서 큰 이물질부터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크기의 입자까지 많은 먼지가 발생한다.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흡입력이 강한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다이슨 Gen5 디텍트는 헤파 필터레이션 기술을 적용 0.1 마이크론만큼 작은 입자를 99.99% 포착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