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튜드 9440(Latitude 9440)은 14인치형 투인원(2-in-1)에 16:10 화면비 인피니티 엣지(InfinityEdge) QH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햅틱 협업 터치패드(Haptic Collaboration Touchpad)가 특징이다. 터치패드를 통해 줌(Zoom) 미팅 시에 마이크 음소거/음소거 해제, 비디오 온/오프, 화면 공유 및 채팅 기능에 빠르게 액세스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화상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기능은 올해 말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키 사이 간격이 없는 제로-래티스(zero-lattice) 키보드를 장착해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구현했으며, 미니-LED(mini-LED) 백라이트 키보드 기술을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3시간 늘렸고, 전력 사용량은 최대 75% 절감시켰다.
래티튜드 7640(Latitude 7640)은 래티튜드 7000시리즈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16인치 제품이다. Wi-Fi 6E 및 5G를 모두 지원하며 지문 인식기, 카메라 셔터 등 하드웨어 기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래티튜드 7340 울트라라이트(Latitude 7340 Ultralight)와 래티튜드 7440 울트라라이트(Latitude 7440 Ultralight)는 각각 13.3인치형(0.98kg), 14인치형(1.05kg) 폼 팩터로 섀시 전체에 마그네슘을 적용해 가벼운 무게감과 강력한 내구성, 매끄러운 촉감을 구현했다.
프리시전 5480(Dell Precision 5480)은 14인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1.48kg으로 시작하는 무게의 얇은 폼 팩터에 강력한 성능을 담았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i9 프로세서와 최대 64GB DDR5 메모리 및 4TB 스토리지로 구성했다. 16:10 화면비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QHD+ 디스플레이는 500 니트 밝기, 100% sRGB 색역 제품이다. 72Whr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했다.
프리시전 5680(Dell Precision 5680)은 델이 처음 선보이는 16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최대 64GB DDR5 메모리, 엔비디아 RTX 5000 랩탑 GPU를 장착했다. 16:10 화면비 최대 4K UHD+ OLED 디스플레이, 4개 오디오 스피커로 생생한 시청각 경험을 할 수 있다.
출시 30주년 옵티플렉스(Dell OptiPlex)는 여러 모델을 하나의 시리즈로 통합했다. 업무 공간 및 성능 니즈에 따라 최적의 폼 팩터를 선택한 다음, 업무에 적합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BIOS 셋업도 타워용과 올인원용으로 간소화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초소형 PC 옵티플렉스 마이크로는 USB Type-C 단일 케이블 PD(Power Delivery) 솔루션을 제공한다. USB-C 허브 모니터와 제품을 연결하면 하면 전원 공급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즉시 전송할 수 있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64GB DDR5 메모리로 대규모 워크로드를 처리하고 최대 4K 해상도 4개 디스플레이 동시 연결도 가능하다.
옵티플렉스 올인원(Dell OptiPlex All-in-One)은 24인치 올인원 PC로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64GB DDR5 메모리를 장착했다. 이 외에 팝업식 5MP IR 카메라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옵티플렉스 타워(Dell OptiPlex Tower)는 타워형 비즈니스 데스크톱 PC로 최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에 최대 128GB DDR5 메모리를 장착했다. 인텔 vPro 엔터프라이즈(Intel vPro Enterprise)와 vPro 에센셜(Intel vPro Essentials)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델 울트라샤프 49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Dell UltraSharp 49 Curved USB-C Hub Monitor, U4924DW)도 공개했다. 2000:1 명암비에 IPS 블랙 패널을 장착한 49인치 듀얼 QHD 커브드 모니터 제품이다.
내장된 iMST 기능을 통해 디스플레이를 27인치 QHD 파티션으로 나눠 2분할 화면으로 동시에 볼 수 있으며, PBP(Picture-by-Picture) 및 PIP(Picture-in-Picture) 기능을 통해 최대 두 대의 PC를 모니터에 연결해 콘텐츠를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USB-C(90W) 및 RJ45 이더넷 연결을 지원하고, 모니터 전면 하단에 팝 아웃 방식의 USB 퀵 액세스 포트가 탑재되어 외부 장치와 보다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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