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이어원(Ear 1)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낫싱 이어투가 출시됐다. Hi-Res 고해상도 음질 인증을 획득한 이어투는 LHDC 5.0 코덱과 듀얼 챔버 디자인 그리고 11.6mm 커스텀 드라이버가 깊어진 저음과 선명한 음질을 구현한다.
업그레이드한 Clear Voice Technology(선명한 음성 구현 기술)에 내장된 3개의 마이크 그리고 AI 소음 감소 알고리즘의 결합으로 실제 대화처럼 통화 음질을 구현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주장이다.
듀얼 커넥션(Dual Connection)은 핸드폰, 컴퓨터 등 2가지 기기에 연결할 수 있으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3단계로 조정 가능하며 Nothing X 앱을 통해 개인별 사운드 프로필을 만들고, 제스처 제어와 EQ(이퀄라이저)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ANC를 끈 상태로 최대 36시간 구동하며 최대 2.5W 무선 충전 그리고 고속 충전 시 10분 만에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다. 생활방수/방진 설계한 이어버드는 IP54등급을 충족하고, 충전 케이스는 IP55등급이다.
이어투크림(KREAM)을 통해 단독 출시되며, 한국 시장 판매 가격은 18만 9천원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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