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0대 한정,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피치 핑크 20일 판매
단 10대 한정,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피치 핑크 20일 판매
  • 김현동
  • 승인 2023.04.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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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이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에 피치 핑크 색상을 추가했다. 출시일자는 오는 4월 20일이며, 가격은 99만 8,000원 이다. 피치 핑크 색상은 한국 시장에서 단 1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자기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젠지(Gen Z·Z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국가마다 지정된 소량만 판매하며 이들 제품에는 고유의 넘버를 부여했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 △스마트한 노이즈 캔슬링 △특별한 색상이 추가된 유니크한 이어버드로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뱅앤올룹슨 사내 이니셔티브 팀이 제작한다.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er) CEO는 “많은 고객이 맞춤 제품, 자기만의 개성을 반영한 특별한 제품을 원한다”며,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이 모든 것을 충족하며, 단순한 이어버드를 넘어 제품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피치 핑크의 가격은 99만8000원이다. 4월 20일부터 뱅앤올룹슨 공식 온라인 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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