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용 PC, 11세대 인텔 코어로 통하다
영상 편집용 PC, 11세대 인텔 코어로 통하다
  • 김현동
  • 승인 2021.05.1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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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3일] - PC는 달라도 시피유는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통한다. 요즘 PC 시장에서 동하는 이야기다. 특히 영상 편집이라면 인텔 선호도는 압도적이다. 어도비 프리미어와 같이 영상 편집에 쓰이는 주요 프로그램의 호환성에서 실제 검증된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용산 PC 전문점에 문의해도 마찬가지 반등이 돌아온다. 단순히 성능이 높은 PC를 구성하는 것보다는 최적화된 안정성을 담보하는 시피유가 핵심이라는 것에 이유가 있다. 인텔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꾀했다.

공정 전환에는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들리지만 그러함에도 완성도는 역대급 제품 대비 가장 앞서 있으며, DDR4-3,200MHz 대응할 정도로 성능 향상도 구현했다. 그래픽은 IRIS-Xe 아키텍처를 도입해 UHD 기반 제품 대비 고해상도 환경에서 더 유연한 구동을 보장한다.

인텔이 오는 6월 15일까지 ‘유튜버와 영상편집자를 위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은 내용을 PC 구매를 고민하는 시장에 어필하고자 함에 있다.

프로모션은 컴퓨존, 샵다나와, 아이코다, 조이젠, 시스기어, 한성컴퓨터, 오마이피씨, 양컴, 마켓인벤, 행복쇼핑, 이엑스코리아, 피씨포올, 아이컴프리, 가이드컴, 아싸컴, 영재컴퓨터, 아이티엔조이, 피씨사자 등 조립 PC 쇼핑몰이 동참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정품 CPU 또는 탑재 PC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응모가 이뤄진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있다.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관한 퀴즈를 맞혀 경품을 노릴 수 있다.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대 19% 향상된 IPC 성능을 제공하는 11세대 제품은 5월을 기점으로 꾸준한 판매율로 인기에 대응하고 있다. 더구나 i9 제품은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와 터보 부스트 맥스 3.0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 편집이나 스트리밍, 게임 환경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장하는 대표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1인 방송, 영상 편집을 위해 PC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면, 최신 기술이 접목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추천한다”라며, “부품과 뛰어난 안정성으로 작업 효율을 높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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