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기업 PICO는 지스타 2022 행사에 ‘판타지 스타디움’을 테마로 BTC 제1 전시관 1층 C21에 PICO 체험 부스를 열고 참관객을 맞이할 계획을 알렸다.
참관객은 올인원 VR(가상현실) 헤드셋 PICO 4 체험관에 방문해 PICO 4 제품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5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진행디는 PICO 4 소개 및 실시간 시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라인존에서는 올인원 스포츠 VR 게임을 활용한 일대일 PICO 파이트 매치가 진행되며, 게임존에서는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릴렉스존에서는 비디오 콘텐츠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각 콘텐츠 체험 시 제공하는 스탬프를 모아 스탬프 랠리를 완성하면 100% 당첨되는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개인 소장 가능한 인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구비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PICO 관계자는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며, “PICO 4를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는 첫 자리인 만큼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로 고객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ICO는 올해 10월 올인원 VR헤드셋 PICO 4를 출시했다. PICO 4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과 4K+ 해상도 및 1200ppi 픽셀 밀도를 통해 VR 경험을 제공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PI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