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크래프톤 현장 깜짝 등장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
[지스타 2022] 크래프톤 현장 깜짝 등장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
  • 김현동
  • 승인 2022.11.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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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지스타 2022(G-STAR 2022, 이하 지스타)에 참가해 부스 내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 Inc., 이하 SDS)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12월 2일 공식 출시 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연 존과 트레일러 영상관을 마련했다.


시연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푸린’은 사전 플레이 소감을 전달했다. ▲‘게임 내 괴물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다’ ▲ ‘잔혹한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만족할 게임’ ▲’전투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고 중력을 이용한 무기 그립으로 전투의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다’ 등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크래프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공식 론칭 트레일러를 지스타 기간 중 크래프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온 칼리스토가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주인공 제이콥은 강력한 ‘유나이티드 주피터 컴퍼니 (United Jupiter Company)’의 중심부에 숨겨진 흑막을 파헤치는 한편, 그의 뒤를 쫓는 피에 굶주린 괴물에 맞서는 극한의 공포를 마주하게 된다.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외에도 ‘PUBG: 배틀그라운드’, ‘문브레이커(Moonbreaker),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 등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를 가진 독립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 및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 및 크래프톤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 3일차인 19일 아침부터 칼리스토 프로토콜 체험과 무대 이벤트 참여를 위해 크래프톤 부스에 방문하는 참관객 숫자가 증가했다. 지스타 개장 한 시간 만인 오전 11시 무렵에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대기 시간만 약 1시간 30분을 넘어선 상황.

이무렵에는 침착맨이 크래프톤 부스 내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소감을 전했다.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분석하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균형잡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몸으로 말하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풀어보기 4개의 주제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침착맨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직접 플레이 한 후 무대에 올라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겁이 많아 평소에는 공포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맛있게 무서웠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지스타 4일차인 20일에는 방송인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가 이벤트가 진행됐다. 올해 '배린사관학교'를 통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 입문한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는 20일 오후 3시부터 크래프톤의 지스타 부스를 방문해 토크쇼와 배틀그라운드 상식 퀴즈,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 세션에 참여했다.

한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오는 12월 2일 글로벌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PlayStation4와 PlayStation5, Xbox One, Xbox Series X|S 등의 콘솔과 Steam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반 PC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크래프톤 부스 내에서 사전 예약 구매도 진행됐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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