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VM웨어 워크로드에 레드햇 리눅스 지원
OCI상에서 인증 레드햇 오픈시프트 구성 실행
레드햇 오픈시프트 온 OCI 지원은 2023년 1월에 발표된 OCI 기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OCI 가상머신에 이어 OCI 베어메탈 서버 그리고 오라클 VM웨어 클라우드 솔루션까지 대응하도록 인증 받았으며, 오픈시프트 온 OCI 정식 출시 시 레드햇 오픈시프트 관련 인증도 추가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구독 서비스에 포함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이미지 빌더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와 보안 규정을 준수하는 OCI용 맞춤형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골드 이미지를 직접 생성할 수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쿠버네티스로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통해 턴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방식으로 제공된다. 참고로 OCI 분산형 클라우드는 복수의 클라우드에 걸쳐 데이터 레지던시, 지역성 및 권한 제어 강화 기능을 제공한다.
아셰시 바다니(Ashesh Badani) 레드햇 부사장은 "레드햇과 오라클이 전세계 방대한 고객들에게 OCI에 대한 선택권과 유연성을 더욱 확대해 제공하고자 하는 양사 협력의 연장선이다”라고 밝혔으며, 카란 바타(Karan Batta) OCI 부사장은 "OCI에서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완전히 인증 및 지원하기로 한 이번 협력을 통해 레드햇 오픈시프트 고객들은 전 세계 어디서든 OCI의 분산형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를 쉽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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