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분산된 IT 환경에서 데이터 보안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및 데이터 보안을 위한 새로운 개방형 표준 구축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어플라이드 인벤션(Applied Invention)과 노무라 종합 연구소(Nomura Research Institute; NRI)와 협업할 예정이다.
새로운 표준은 여러 네트워크가 공통의 보안 정책을 실행할 수 있으며,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변경 없이 보안 아키텍처를 강화할 수 있게 한다. 이를 기반으로 오라클 제로 트러스트 패킷 라우팅 플랫폼(Oracle Zero-Trust Packet Routing Platform) 출시를 예고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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