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의 단일 벤더 통합 SASE 솔루션 FortiSASE가 업그레이드 됐다. 엣지부터 원격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킹과 보안 컨버전스를 확장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 고객은 온-프레미스(FortiGate 기반) 또는 클라우드(FortiSASE 기반)에서 보안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세분화된 제어를 통해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보안을 수행하는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시사점은 하이브리드 업무 체재를 운영하는 조직에 특히 유용하며, 사용자가 어디에서 근무하든 일관된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 유용하다.
필요할 경우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범용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차세대 듀얼 모드 CASB, 서비스형 방화벽(FWaaS)을 비롯한 클라우드 기반 보안과 네트워킹(Secure SD-WAN) 요구 사항과 통합 운영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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