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는 고성능 NGFW(차세대 방화벽)인 포티게이트 1000F(FortiGate 1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1000F(FortiGate 1000F)는 경쟁 제품 대비 7배 높은 방화벽 처리 속도와 83% 낮은 소비 전력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특수목적형 하드웨어 가속칩 SPU가 탑재된 포티게이트 1000F(FortiGate 1000F)는 경쟁 제품 대비 평균 7.4배 빠른 방화벽 처리 속도를 구현한다. 업계 평균보다 약 7배 높은 IPsec VPN 처리 성능과 7배 높은 SSL 암호화 트래픽 검사 처리량이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병목현상 없는 가시성 제공이 특징이다.
AI/ML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적용해 업계 평균보다 2배 높은 통합 위협 보호 성능을 제공하고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Application Control), 멀웨어 보호와 같은 중요 보안 서비스를 다른 경쟁사 제품보다 빠르게 처리하는 것도 주목할 부분.
방화벽 Gbps당 83%, IPsec VPN 처리량에 대해 86% 낮은 전력을 소비하며, 냉각 요구사항은 Gbps당 BTU/h(열량단위)를 15%만 생성한다. 데이터센터의 공간 및 냉각 비용에서 유리하다는 의미다. FortiOS를 기반으로 보안 및 관리 프레임워크를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정책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포티넷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속가능성 목표를 실현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이와 동일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쟁 제품 대비 더 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 소비가 특징인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1000F(FortiGate 1000F) 시리즈는 포티넷의 이와 같은 노력의 연장선 상에 있다”라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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