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2023년도 데이터바우처사업 공급기업 선정
딥노이드, 2023년도 데이터바우처사업 공급기업 선정
  • 김현동
  • 승인 2023.02.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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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기업 딥노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업 모집에 나선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기업을 연결해 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딥노이드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중소·벤처 기업, 스타트업 등이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료·산업·교육 등의 부문에 전문화된 데이터 가공 및 AI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의료AI분야를 시작으로 산업AI, 노코드 플랫폼, AI교육사업에 이르기까지 특화된 AI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식약처 인허가(20개) 보유, 지식재산권(특허등록·출원) 100여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딥노이드의 다양한 AI솔루션을 도입한 주요 상급 종합병원, 중소벤처기업, 국공립대학등 과 바우처 계약을 체결하여 의료, 산업, 교육등 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수요기업이 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과 서비스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필요한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진출을 위해 IT∙가전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했으며, 지난 11월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2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SNA)에서 AI 알고리즘을 통한 흉부 엑스레이(X-Ray) 진단 논문 및 네이처 파트너 저널(NPJ) 논문 게재, FDA인증준비등 활발한 활동 이어가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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