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 활용 의료AI 진단기술 실습 및 AI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로운 교수가 본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딥파이는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만 업로드하면 각각의 모듈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AI모델구축 및 앱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특히 딥러닝과 클라우드기반의 개발환경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딩이나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골관절염과 척추 압박골절의 AI진단모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신기했고 코딩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AI진단모델을 고도화시킬 수 있어 매우 놀랍고 유용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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