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교육박람회 참여, 노코드 플랫폼과 AI교육서비스 공개
딥노이드 교육박람회 참여, 노코드 플랫폼과 AI교육서비스 공개
  • 김신강
  • 승인 2023.01.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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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가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The 20th Korea Educational Technology & Contents Fair, 이하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와 이를 활용한 AI교육과정딥에듀(DEEP:EDU)를 선보인다.

AI교육사업은 지난해 병의료기관 및 공공기관, 국공립대까지 4,000명 이상 AI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등 제조업 및 특성화고까지 교육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딥에듀는 AI의 명확한 개념부터 다양한 활용사례 위주 교육과 코딩이 아닌 AI교육에 집중해 사용자 분야에 맞춘 교안, 실습데이터, 실습프로젝트를 제공한다. 또한 스스로 문제해결이 가능한 AI활용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를 통해 클라우드서비스로 최적의 교육 실습 환경을 제공한다.

딥파이는 코딩을 전혀 몰라도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만 업로드하면 각각의 모듈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 인공지능 학습등 모듈화된 블록을 조합하는 것 만으로도 AI모델구축 및 앱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딥파이를 통한 AI연구는 지난해 상반기 4,770건에서 하반기(22년말)기준 15,248건으로 3배이상 급증했으며 이미지 프로세싱 모듈도 440건에서 542건, 신경망 모듈도 540건에서 662건으로 증가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데이터셋도 790건에서 2,576건으로 3배이상 증가했다.

딥노이드 관계자는“워드가 쉽다고 누구나 소설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앞으로는 체계적인AI교육을 받아 자신의 업무에 활용하고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는 AI혁신인재와 AI를 잘 모르고 업무에 사용하는 사람으로 구분될 수 있다”며 실무중심의 AI교육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국가인재양성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국가 인재 양성 기본 계획 수립과 인재 양성 정책에 대한 성과분석 및 지원 근거를 담는 방향으로 준비중에 있다. 2026년까지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데이터 기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딥노이드의 AI플랫폼과 AI교육과정은 국공립대와 특성화고, 공공기관을 넘어 4차산업시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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