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 출시, 모던한 북유럽 감성 스타일
캔스톤,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 출시, 모던한 북유럽 감성 스타일
  • 김현동
  • 승인 2023.02.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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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차가움 보다는 따뜻한 느낌을 선호한다. 그 점에서 나무가 안겨주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제격이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이 북유럽 감성에 주목하는 이유 또한 같다.

심플하고 미니멀하지만, 제품이 추구하는 본질을 제대로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24년 역사의 캔스톤어쿠스틱스도 주목한 부분이라고. 회사는 북유럽 감성을 스피커라는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고심했고 캔스톤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라는 답을 찾아냈다.

캔스톤은 이번 신제품을 끝판왕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체득한 스피커 기술력을 담아냈고 그럼에도 활용성은 최고 수준이기 때문이라는 것.


시각적으로 굉장히 모던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따뜻한 나무 색상의 우든 MDF를 날이 선 각진 형태로 성형했다. 전면은 패브릭 소재의 그릴을 더했다. 상단에는 블랙색상의 조작 버튼을 배치했다.

블루투스 5.0 기술이 메인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물론 노트북 및 멀티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옵티컬 입력까지 보장한다. HDMI ARC 단자까지 제공해 원음 그대로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패브릭에 가려진 그릴 안쪽에는 101.6mm 구경의 우퍼 유닛을 2개, 31.75mm 실크돔 트위터를 2개 배치했다. 우퍼 유닛은 웅장한 중저음을 구현하고,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자연스러운 고해상력 소리를 출력한다.

저음 강화에 효과적인 에어덕트 시스템도 적용했다. 웅장한 저음과 적절한 음압으로 완성도 높은 소리를 들려준다. 출력은 최대 70와트다. 큰 거실이나 강당, 대회의실도 채울 수 있는 수치다.

별도 USB 입력단자로 활용성을 높였다. USB 메모리에 MP3, WAV, APE, FLAC 포맷의 음원을 넣고 연결만 하면 자동 재생된다. 모든 기능은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고 3가지 EQ 모드도 세팅 값으로 제공한다.

스포츠 또는 영화 감상 또는 음악까지 EQ 음장 효과를 거치면 한층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다듬어진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에 대해 “북유럽 감성은 간결하고 단순하며 실용성을 내세우는데 특히 질리지 않고 심플한 외관이 소유욕을 자극할 정도로 매력적이다”라며, “그 점에서 듣는 목적도 중요하지만 보이는 목적까지 충족하는 특별한 제품을 기획했다. 캔스톤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낸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를 자신 있게 소개한다”라고 신제품에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캔스톤은 출시 기념 론칭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비된 수량 한정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선착순 구매자 전원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행사 기한 내에 포토 후기를 SNS와 인스타 등에 해시태그 포함 작성하고 메일로 내용을 보내주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준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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