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아이가 AI 기반 스마트 디바이스 피보 맥스(Pivo Max) 라인업을 공개한다. 기본형인 피보 팟(Pivo Pod)부터 피보 팟 라이트(Pivo Pod Lite), 업그레이드 버전인 피보 맥스를 제품군으로 이뤄졌다.
피보는 자동으로 사람과 동물을 인식하고 촬영을 도와주는 장비다.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몸의 움직임에 대해 관찰이 필요한 운동선수, 전문적이고 생동한 강의를 진행하는 전문 강사나 부동산 전문가, SDK 개발자를 타깃으로 했다.
피보 맥스는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2시간 이상 배터리 용량에 최대 2kg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 등 디바이스를 거치할 수 있다. 이후 앱을 실행하면, 사람을 추적 및 360도 회전 촬영이 가능하며 이 과정이 Ai로 이뤄진다.
김켄 대표는 “쓰리아이는 도전적인 마음가짐으로 이번 CES 2023 부스 참가를 준비했으며,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주는 인공지능 스마트 디바이스 피보와 함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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