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 온세미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행사에서 자동차, 산업 자동화, 클라우드 전력 및 의료 시장, 특히 전기 자동차(EV), 첨단 안전, 공장 자동화 및 에너지 인프라를 위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22일 "볼륨 불(volume boule)의 성장부터 동급 최고의 통합 모듈, 개별 패키지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전 품목을 시연한다. 여기에는 트랙션 인버터, 온보드 충전 및 전기 자동차 충전도 포함된다. 라고 밝혔다.
자동차 분야에는 초고속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 및 플리커 LED 완화, 보기 및 센싱 애플리케이션, 고급 오토바이 안전을 위한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갖춘 지능형 센싱 솔루션도 포함시켰다.
또한 완전 자율 로봇과 같은 산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 외에도 iToF(indirect Time of Flight), 웨이크 온 모션(wake-on-motion) 및 스마트 관심 영역(ROI)을 포함한 차세대 이미징 기술 등이 있다.
CES 2023에서 진행하는 온세미 시연은 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베니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내 무라노(Murano) 3302에서 열린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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