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월드] 온세미, 산업 및 자동차 시장 대응 솔루션 시연
[임베디드월드] 온세미, 산업 및 자동차 시장 대응 솔루션 시연
  • 김현동
  • 승인 2023.03.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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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가 임베디드 월드(Embedded World) 행사에 참가한다. 개발자, 시스템 설계자, 제품 관리자 및 기술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장에서 열린다. 온세미는 4A홀 260번 부스에 위치한다.

올해 임베디드 월드 행사는 임베디드, 책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며, 이는 온세미에게 매우 적합한 주제다. 온세미는 5개의 시연 장소에서 4가지의 주요 응용 분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오토모티브(차량 전기화, 차체 일렉트로닉스(Body Electronics), ADAS)
▲에너지 인프라(배터리 충전기, 전원 공급 장치, 전기차 충전, 에너지 저장)
▲산업 자동화(자율 이동 로봇(AMR), 머신 비전, 산업용 드라이브/펌프)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시티(보안 및 감시)

이와함께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기술과 수직적으로 통합된 공급망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2가지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eHDR 처리 기능을 갖춘 8메가픽셀(MP) 이미지 센서는 까다로운 조명 조건에서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120dB에 달하는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자동차용 블루투스LE 마이크로컨트롤러(MCU)는 임베디드 보안 기술을 탑재했으며, 무선으로 감지 및 통신 관련 케이블링 비용, 무게 절감이 필요한 차량 제조사를 타깃으로 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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