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약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 참여하는 한국레노버는 '체험'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췄다. BTC(엔터테인먼트) 제1 전시관 인벤 부스에 입점해 운영되는 쇼케이스 형태다.
행사에 참여하는 유일한 PC 제조사이며, 리전(Legion) 7세대 라인업을 전시해 참관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레노버가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로 사람들이 삶과 여가를 즐기는 방법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현장에는 리전 7i, 리전 슬림 7i, 리전 5i 프로,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 등 노트북 5종과 데스크톱 리전 T5i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부스는 총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이벤트와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고사양 게임을 즐기며 리전 7세대 제품을 경험하고 미션을 완수하면 Xbox PC Game Pass 1개월 무료 이용권과 인벤 스탬프 투어 스탬프가 지급된다. 전시존에서는 TGP(Total Graphics Power), 발열 제어 기술인 리전 콜드프론트 4.0(Legion ColdFront 4.0)을 확인할 수 있다. 헤머 게임존에서는 TGP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함께 F1(포뮬러1)의 2022년 시즌과 연관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체험존 내 F1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랩타임 내 드라이빙 완주 미션 성공시 F1 공식 티셔츠를, 헤머 게임존 TGP 해머 게임 미션 완수시 F1 공식 클러치가 지급된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직접 피부로 느끼는 ‘체험’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주요 키워드로 부상했다. 이에 고객이 프리미엄 PC 리전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실감할 수 있도록 제품 체험과 전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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