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한미마이크로닉스 게이밍기어 제조기업 유일, 지스타 잰걸음
[지스타 2021] 한미마이크로닉스 게이밍기어 제조기업 유일, 지스타 잰걸음
  • 김현동
  • 승인 2021.11.19 0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11월 19일] -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소비 심리 위축에도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주목받아 온 브랜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 행사에 자체 부스를 열고 참관객을 맞았다. 대규모 부스에 탄탄한 라인업으로 게이밍 시장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이밍 기어는 마이크로닉스'라는 시그널을 보낸 것.


마지막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열렸던 해는 지난 2019년.

당시에는 마이크로닉스를 포함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 우위를 점하고자 기술력을 뽐냈으나 그러한 접점은 3년 뒤 다시 마련된 이곳 현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시장에서 견실한 성장 발판을 다져온 마이크로닉스는 2021년 지금 대한민국 유일 게이밍 기기를 자체 설계, 디자인하는 제조기업으로 한 축을 긋고 숨 가쁜 잰걸음이 한창이다. 시류로 등극한 게이밍이라는 큰 축을 중심으로 라인업 보강이 현재 진행형이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일찍이 탐지하고 자체 디자인 센터를 국내와 국외에 운영하며 시장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을 강조하던 기업의 실적은 '게이밍'이라는 큰 축을 중심으로 결을 다르게 하는 데 주요한 효과를 발휘했다. 독보적인 전개에 대해 관련 업계는 마이크로닉스에 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추세다.

전원 공급장치 시장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브랜드이자, 케이스 카테고리에서는 자체 디자인으로 훌륭하다는 상품성에는 이견이 없다.

이에 그치지 않고 키보드와 헤드셋, 마우스를 포함 게이밍 기어로 통칭하는 주변 기기 시장 전반에서 마이크로닉스는 자체 디자인과 자체 설계라는 두 가지 핵심을 리드하며 비교 우위에 오르고 있다.


이와 같은 전개는 지스타 2021 행사 현장에서 참관객에게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견인하는 효과와 동시에 게이밍 기어 타이틀을 사용자 인식에 각인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MORPH 콘셉트, 스피드하고 빠른 속도를 표현한 WARP 콘셉트와 로봇과 하이테크를 테마로 한 MECHA 콘셉트로 세분화한 제품군이 참관객을 맞는다. 기존 출시된 4종과 각각 12월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제품 19종을 전시했다.

네이버 게이밍 키보드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ANIC X50과 마이크로닉스의 대표 스위치인 마닉(Manic) 스위치가 적용된 MANIC X30을 비롯해 최초 침수 보증이 제공되는 4세대 광축의 완전 방수 키보드 MANIC X40, 크리스털 키캡과 산뜻한 파스텔 톤의 디자인이 장점은 MANIC EX580 키보드, LED 효과를 자랑하는 MANIC X48 키보드와 함께 마우스, 헤드셋으로 구성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