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2년만에 오프라인 개막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지스타 2021] 2년만에 오프라인 개막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 김현동
  • 승인 2021.11.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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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21) 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참관객을 맞았다. 17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약 5일 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메인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을 주축으로 게임사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총 40개국(온라인 참가 포함) 672개사, 1,393 부스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라는 걸림돌이 다채로운 행사 진행을 가로막는 상황. 덕분에 BTC관은 방역 강화를 위하여 야외 및 기타 시설 운영을 엄격히 제안했다. 사실상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1,393 부스)에 제한적으로 이뤄진다.


참관기업은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인벤, 엔젤게임즈, 레드브릭, 하루엔터테인먼트를 포함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쿠카게임즈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을 사용하며, 313 부스 규모다. 위메이드, 엔에이치엔, 플레이위드 등과 함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글로벌게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해외 기업에는 한-아세안센터, 엑솔라,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주한캐나다 대사관, 틱톡 등이 전시 부스를 꾸렸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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