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위드코로나 시대 합리적 소비, 인텔 공인대리점 3사 '선택지' 제시 외
[조간브리핑] 위드코로나 시대 합리적 소비, 인텔 공인대리점 3사 '선택지' 제시 외
  • 김현동
  • 승인 2021.11.30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드코로나 시대 합리적 소비, 인텔 공인대리점 3사 '선택지' 제시


인텔 공인대리점 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3사가 위드코로나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에 길잡이 역할에 나섰다. 올 한해를 마감하는 연말 사회생활 필수품 목록 1호에 정착한 PC 구매에 관해 명확한 '선택지' 안내에 팔을 걷어 올린 것.


핵심은 11월 4일 출시된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프로세서다. 최대 5.2GHz 동작 속도, 최대 16 코어 24 스레드로 일상 작업, 재택 근무는 물론 고사양 게이밍 및 스트리밍 PC를 찾는 소비자에게도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업계 최초로 DDR5 메모리와 PCIe 5.0 인터페이스를 수용했고, 인텔 역사상 처음 10나노 공정을 일반 사용자 레벨까지 적용했다.

특히 스레드 디렉터가 프로세서가 상황에 맞춰 스레드를 코어에 분배해 2개의 아키텍쳐를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그렇다보니 위드코로나시대에 컴퓨팅 파워가 곧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분위기에 인텔 12세대는 이러한 흐름과 일치하는 대표 프로세서로 손색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공통된 전언이다. 공인 대리점 3사가 나선 것 또한 같은 배경이다.

지원사격은 업계도 공통으로 나섰다. 컴퓨존, 샵다나와, 조이젠, 행복쇼핑, 에누리, 아이코다, 오마이피씨, 웰메이드PC, 가이드컴, 아이티엔조이, 아이컴프리, 아싸컴, 피씨사자, 피시포올, 양컴, 이피씨존 등 PC 전문 쇼핑몰이다.

이와 함께 참여해서 재미를 더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프로세서나 탑재 PC를 구입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응모되는 방식이다. 구매 이벤트와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향상된 코어 성능을 통해 더욱 빨라진 일상 업무 환경은 물론 스트리밍까지 동시에 즐기는 1인 미디어 유저에게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아울러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구매자는 RealCPU 사이트에서 정품 CPU 확인 및 등록이 가능하다. 정품 CPU 등록 제품은 3년간 무상 A/S 지원은 물론 소프트웨어 상의 문제도 점검 받을 수 있다.

△알투비솔루션, 대용량 DBMS 수명주기 관리로 ILM 시장 확대 나서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CDC) 기업 알투비솔루션이 데이터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X-LOG for ILM(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을 출시했다. 데이터의 생성과 저장, 소멸까지의 전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현장에서는 데이터 수명주기에 따라 보관 방식을 달리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거나, 운영서버의 성능 개선을 꾀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2025년 데이터량이 163제타바이트(ZB)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이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불필요하거나 비활성 데이터가 운영DB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데이터 관리 비용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의 수명주기, 중요도, 사용빈도, 유형을 분석해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

장석주 알투비솔루션 대표는 “데이터는 생성된 후에 사용하다가 빈도가 줄어들게 되고, 결국에는 폐기되는 수명주기를 가지고 있다”며 “조직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정의하고 구현하는 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X-LOG for ILM은 수작업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대용량 데이터를 정책과 스케쥴에 따라 자동으로 이관할 수 있다. 또한 DBMS 시스템 교체 및 업그레이드, 이기종 DBMS간 데이터 이관시 별도의 스토리지 공간을 사용하지 않고도 초기 데이터를 이관해 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현재 신협중앙회, 서울의료원 등에서 사용 중이며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도입 검토 중에 있다.

△코어에이아이, 총 7350만 달러 시리즈C 투자금 확보


코어에이아이가 지금까지 투자 받은 누적 금액은 총 7350만 달러에 달한다. 특히 엔비디아가 대화형 AI 기반 플랫폼에 지원사격 의사를 밝힌 것은 주목할 부분이다. 고객 이탈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및 고객 센터 상담사 경험을 최적화하는 부분이 양사의 니즈와 맞물린 것.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대화형 AI프레임워크인 리바(Riva)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 음성 기반 문의에 정확하고, 신속한 응답 제공에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같은 협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의 참여 및 지원 여부가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에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장 흐름과도 맞물린다. 특히 긴 대기 시간, 과부하된 상담원, 상황별 부정확한 응답으로 인해 발신자 이탈이 증가하고 있어, 시급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저하시키고 CSAT(만족도) 및 NPS(고객 경험 또는 CX) 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서 해결책으로 뽑아든 양사의 협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기대를 모은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코어에이아이는 NLP(자연어 처리) 기술 부문을, 엔비디아는 음성 데이터의 텍스트 전환, 자연어 구문 분석 및 텍스트의 음성 변환 부분에서 힘을 쓸 계획이다.

엔비디아 금융 서비스 및 기술 총괄 매니저인 존 애슐리(John Ashley)는 “코어에이아이와의 협력은 모든 회사가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인상적인 음성 품질을 갖춘 도메인 특화 및 실시간 대화 가능한 비서 지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협력은 기업이 음성 인식, NLP 및 TTS 통합의 핵심 기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길리어드, AWS와 협력 신약 개발 및 공급 가속화


바이오제약회사 길리어드가 클라우드 우선 공급자로 AWS를 선택했다. ML 및 애널리틱스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 의사 결정과 개인 정보, 보안 관리 수준 강화 위한 움직임이다. 회사는 ERP 혁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AWS 워크로드 운영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SAP S/4HANA 구현에 나섰다.

이에 앞서 가속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2개월 동안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의 50% 이상을 AWS로 이전했다. 의약품 제조, 보관 및 유통 분야도 AWS로 이전을 계획했다. 여기에는 재해 복구 프로세스를 최적화 및 확장함해 시스템 복원력을 향상하는 재해 복구 프로그램도 포함한다.

향후에도 양사는 협력을 통해 임상 프로그램 및 연구 설계, 환자 경험, 중앙화된 적응형 모니터링 통계와 같은 주요 업무 영역까지 적용을 늘려 잠재적 문제를 신속하게 식별 및 해결에 속내를 비쳤다.

한편, 오늘날 전 세계 수천 개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 고객이 활용 중인 AWS 의료 클라우드는 의료, 유전체학 및 바이오제약 분야의 16개 핵심 솔루션 영역에서 조직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의료 데이터를 전폭적으로 활용하며 치료법 개발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보다 개인화된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데 사용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디앤디, 애즈락 X570S PG 립타이드 메인보드 출시


팬리스(Fanless) 디자인으로 무소음 시스템 구현이 가능한 X570 메인보드가 유통된다. 디앤디는 게이밍 특화 하드웨어 디자인 : 킬러랜, 라이트닝 포트, 그래픽카드 홀더, 나히믹 오디오를 특징으로 나열한 신제품 애즈락 X570S PG 립타이드 메인보드 유통을 알렸다. (Fan)으로 인해 소음과 내구성 문제에서 자유롭다.

라이트닝 USB 포트가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을 분리된 컨트롤러로 처리, 기존보다 더 빠르고 랙 없는 게이밍을 가능케 돕는다. 여기에 그래픽카드 홀더를 기본 포함햇으며, 그래픽카드도 별도의 지지대 없이 지지한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PMGC 2021 개최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0 개 프로팀이 총 상금 600만 달러 두고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에서는 PMPS 시즌2 우승팀 담원 기아가 출전을 확정했다. 11월 30일 오후 8시 첫 매치를 시작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상위 토너먼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 2021’에 관한 설명이다.


▲3주간의 League Stage 및 League Super Weekend(11/30-12/19), ▲League Finals(12/22-24)와 ▲Grand Finals(1/21-23)로 구성돼 있다. 30일부터 시작되는 League 경기는 40개 팀을 EAST와 WEST로 나누어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진행하는 League Stage에서는 조추첨을 통해 각 지역의 20개 팀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4개 그룹씩 경기를 진행한다. 한 그룹에는 4개의 팀이 있어, 각 매치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하게 된다. League Stage에서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상위 16개 팀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League Super Weekend에 진출한다.

3주 동안 진행한 League Super Weekend 승점을 기준으로 EAST 상위 9개 팀, WEST 상위 6개 팀, 인도 초청 1개 팀 총 16개 팀이 Grand Finals를 치르게 된다. 한국을 대표해 참여하는 PMPS 시즌 2 우승팀 DWG KIA(담원 기아)는 EAST 소속으로, 베트남의 DX, 중동의 R8T, CS와 함께 C Group에 배정됐다. 이와 함께 유튜브가 스폰서로 참여해 11월 30일 오후 8시부터 독점 스트리밍 중계 지원에 나선다.

△서린씨앤아이, 서멀라이트 슬림 쿨링팬 TL-C12015 시리즈 출시


서멀라이트 슬림 쿨링팬 TL-C12015 시리즈는 정밀하게 가공된 12개의 팬 블레이드로 축소된 임펠러와 허브로도 높은 풍량과 풍압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15mm에 불과한 두께는 SFF 시스템과 같은 협소한 빌드 환경에서도 공간 확보 유리하다. 서린씨앤아이가 공급하는 서멀라이트 슬림형 쿨링팬 TL-C12015 시리즈에 관한 설명이다.


TL-C12015 시리즈는 모두 120mm 규격으로 그레이, 블랙, 화이트로 3가지 색상이다. 이 중 그레이 모델은 주소 지정 RGB(Addressable RGB, ARGB)지원 모델과 미지원 모델로 나뉘며, 화이트 모델은 ARGB 모델만이 존재한다. 제품명은 그레이 일반 모델과 ARGB 지원 모델이 각각 TL-C12015, TL-C12015-S ARGB로 구분되고 블랙은 TL-C12015B, 화이트 모델은 TL-C12015W-S ARGB이다.

특히 일반적인 쿨링팬 제품들의 두께인 25mm 보다 작은 15mm 규격으로 제작했다. 두께 차이는 스몰 폼팩터(SFF, Small Form Factor)기반 시스템 구성 시 공간의 활용성을 높여주고 PC케이스는 물론 타워형 CPU쿨러, LP타입 히트 싱크, 라디에이터와 같은 쿨링이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에 활용해 추가적인 공간 확보에 유리한 특성을 지닌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