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상사 ESG 기반 농협공유주방 1호점 오픈
위대한상사 ESG 기반 농협공유주방 1호점 오픈
  • 김신강
  • 승인 2021.10.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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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 농협공유주방은 지난 8월 위대한상사와 농협경제지주 간 시범사업 협력 MOU 체결에 따라 기획된 공유주방 모델이다. 농협의 농수산물 식자재 네트워크와 위대한상사의 공유주방 모델이 상생을 도모하고, 믿을 수 있는 푸드 서비스 제공을 내세웠다.


1호점은 배달 외식업에 특화된 공간으로 ▲대형 프랜차이즈 ▲중소형 프랜차이즈 ▲개인 창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연계 브랜드 등 4개 테마 총 8개 호실로 운영된다. 지난 7일 첫 호실 입점과 함께, 이달 말까지 8개 호실 모두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게 된다.

위대한상사의 오성제 부사장은 “1호점 오픈은 국내 최초의 ESG 기반 스마트 공유주방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는 것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새로운 유통사업 진출 가능성과 ESG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여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확장을 예고했다.

한편, 위대한상사는 랜딧의 공동창업자였던 김유구 대표가 창업한 플랫폼 서비스로 빅데이터를 창업자에게 맞춤형 창업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과 위치 기반 맞춤형 외식창업 솔루션 △픽쿡 서비스로 구성됐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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