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9일] -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신규 라인업을 투입했다. 로우 레이턴시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경을 타깃으로 했다. 최대 2U 높이의 엔비디아 HGX A100 4-GPU 시스템은 고속 CPU-GPU 및 GPU-GPU 상호연결로 AI 훈련 클러스터를 대규모로 배포하는 목적에 최적화 했다. 여기에는 인텔 소프트웨어 가드 익스텐션(Intel Software Guard Extensions, Intel SGX)에 의해 활성화되는 고급 하드웨어 보안 기능도 포함한다.
슈퍼마이크로 찰스 리앙(Charles Liang) 사장 겸 CEO는 “시장에 소개된 다른 설계 방식에 비해 비용, 공간, 전력 소비 등 요건 충족에 좀 더 진보했다”며, “2U 폼팩터에서 AI 및 HPC 워크로드 환경 구현에 엔비디아 HGX A100(코드 네임 레드스톤) 4-GPU 액셀러레이터를 활용했다. 이들 시스템은 전력 및 냉각 구성요소를 공유하도록 설계해 현장에서는 운영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찰스 리랑 사장이 비중있게 강조한 냉각은 노드 밀도와 전력 효율성이 우선시되는 고성능 클러스터에 이상적이며, 액체 냉각도 가능한 설계를 말한다. 하드웨어 적으로 옵테인 영구 메모리도 수용해 GPU가 처리하기 전 데이터를 메모리에 보관할 수 있다. 멀티 시스템 인터랙션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라면 4개의 엔비디아 커넥트X-6 200Gb/s 인피니밴드 카드가 GPU와 DPU 비율이 1:1인 GPUDirect RDMA를 조건을 충족한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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