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신호 보강 시끄러운 환경에서 소리를 또렷하게 들려줘
주변 환경 분석 빔포밍 마이크 내장, 자동으로 음성 개선
젠하이저 신제품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는 음성 개선(Advanced Speech Enhancement) 기술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핵심으로 불필요한 소음은 제거하고 음성 신호를 보강해 청취할 수 있게 돕는다.
주변 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석하는 빔포밍 마이크가 내장, 야외나 식당과 같이 시끄러운 환경의 소리를 개선한다.
2개 블루투스 기기에 동시 연결 가능한 멀티 포인트(Multipoint)기능, 전용 앱을 통해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주는 휴식(Relax), ▲상대방과의 대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e), ▲콘텐츠의 감상을 위한 스트리밍(Stream) 모드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어버드는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의 3가지 사이즈로 제공하며, 1회 충선으로 최대 9시간 연속 구동과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27시간까지 구동한다. 가격은 119만원이며, 청음은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 광주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가능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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