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부터 헤드폰 제조해 온 시설 가이드 투어 제공
변환기 조립 과정부터 헤드폰 패키징까지 전 과정 경험
젠하이저가 아일랜드 털러모어(Tullamore)에 위치한 공장에 체험센터을 개설하고 가이드 투어를 제공한다. 체험센터는 지난 1991년부터 핵심 부품인 트랜스듀서(transducer)를 제조해왔다. 젠하이저 스테디셀러 헤드폰 HD 600을 생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털러모어 체험센터에 방문하면 트랜스듀서의 조립 과정부터 제품 패키징 그리고 헤드폰 및 이어폰이 완성되는 전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최상급 하이엔드 헤드폰인 HE 1이 제조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새로 오픈한 전용 하이파이 룸에서 청음도 가능하다.
참고로 털러모어 체험센터 가이드 투어는 초청 방식으로 진행되고 향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오디오 애호가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투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젠하이저 SNS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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