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2일] - 콤팩트 사이즈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NX301 ZENELEC는 Class D 디지털 앰프를 기반으로 50W 출력을 구현한다. 기대 이상의 강력한 울림에 사용자를 놀라게 하는 핵심은 에어포트 튜브로 명명한 공기 순환 시스템이다. 제조사는 더욱 풍부한 사운드 구현을 위한 아이디라고 덧붙였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주력으로 선보여온 캔스톤의 기존 장기를 잘 녹여낸 결과 NX301 도한 블루투스 5.0 기반에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연결성을 보장한다. 물론 AUX(RCA)는 물론 Optical(PCM) 입력까지 가능한 설계로 다양한 사용환경까지 대응한다.
스피커는 32mm 소프트 실크돔 트위터에 76.2mm의 베이스 유닛의 구성이다. 중음은 물론 저음역대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게 한 배치인데, 에어포트 튜브가 인크로저 내부에서 원활한 공기 순환을 일으켜 자연스러운 저음역대를 풍부하게 한다. 수치로는 50W(L/R:25W+25W)에 불과하지만 체감 출력은 그 이상인 배경인 것.
지금까지 캔스톤 제품의 아이덴티티라 불렸던 디자인이 처음으로 확 달라졌다. 동글동글한 조약돌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은 사용자를 향하는 11도 각도 형태로 설꼐됐다. 영화/음성/음악 등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EQ 음장 효과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듣는 재미가 증가한다. 심지어 설정된 입력 모드는 레드/블루/그린 색상으로 안내하기에 사용자가 지금의 세팅을 확인하는 것이 이전 제품 대비 한결 수월해졌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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