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르곤 국립 연구소에 엔비디아 A100 GPU 탑재
미 아르곤 국립 연구소에 엔비디아 A100 GPU 탑재
  • 김현동
  • 승인 2021.08.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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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7일] - 미 에너지부(U.S. Department of Energy) 산하 아르곤 국립 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가 운영하는 슈퍼컴퓨터에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플랫폼이 도입됐다. 폴라리스(Polaris)로 명명한 시스템은 총 2,240개의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로 가속하며, 그 결과 약 1.4엑사플롭(EF) AI 성능과 최대 44페타플롭(PF) 배정밀도(double-precision) 성능을 발휘한다.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설계했으며 엔비디아 A100 GPU 4개를 기반으로 총 560개의 노드를 갖췄다. 제조사는 데이터 집약적 AI 고성능 컴퓨팅(HPC) 워크로드를 처리하여 시뮬레이션과 머신러닝 성능을 강조한다.

마이클 R. 파프카 (Michael R. Papka) ALCF 국장은 "엑사스케일 AI 시대에 진입하게 해주는 강력한 플랫폼이다. 폴라리스는 다수의 엔비디아 A100 GPU를 기반으로, 데이터 집약적 AI HPC 워크로드를 개선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과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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