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변경한 NHN 클라우드, 오픈스택 앞세워 글로벌 진출
브랜드 변경한 NHN 클라우드, 오픈스택 앞세워 글로벌 진출
  • 김현동
  • 승인 2021.08.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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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5일] -NHN 클라우드는 25일 감염병 시국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기 클라우드 사업전략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회사는 브랜드 변경을 시작으로 시장에서 오픈스택 환경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선두에 오를 속내를 드러냈다. 아래는 회사가 밝힌 1문 1 답 전문이다.


Q. 공공 분야 최근 성과 및 주목하고 있는 공공사업. 국내외 SaaS 기업과 협업 계획은?
A. 주목하는 공공사업은 크게 2가지. 공공 클라우드 전환, 스마트 팩토리 관련 제조 공공사업을 크게 생각한다.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Saas 기업 협력은 디지털 서비스 드레이와의 연계를 통해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추가 협력을 통해 상품을 강화하겠다.

Q. 카카오 클라우드처럼 B2B 사업 조직 별도 법인화 계획이 있는지? 클라우드 시장 대형 고객 유치위해 MSP와 협업은?
A. B2B 사업조직 별도 법인화는 계획 없고, 모든 서비스는 NHN 본사 중심으로 확장. 협력은 다양한 MSP와 파트너십 체결 베스핀 글로벌, 삼성 SDS 등 다양한 MSP와 협업 중이다.


Q. 김해 지역 설립 중인 데이터센터 커버 범위 및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은?
A. 김해 지역은 글로벌 서비스 최적지로 봤을 때 부산과 연계된 곳이 최적 지역이라 판단. 해외 투자 부분은 일본, 북미 리즌 서비스 중. 올해 연말에 동남아 리전도 추가 검토 중.

Q. 네이버 등 다른 서비스와 비교해서 차별화된 장점
A. NHN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만들고 소비하는 생태계를 기업 내에 갖추고 있다. NHN은 다양한 자회사를 통해 플랫폼을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고 개선하고 발전하고 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이 강점. 대표적인 사실이라면 클라우드 플랫폼이 오픈스택을 많이들 도입하는데 NHN이 가장 먼저 도입을 시작했고 가장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

Q.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는 타 사업자 협업이 중요하다. KT 클라우드와 같이 협업 계획은?
A. 다양한 사업자와 협업 중 플랫폼/ 서비스 둘 모두 해당한다. 이러한 부분은 지속적인 서비스 연계 통해 협력 체계를 확대 예정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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