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파워, 4가지 컬러 블루투스 이어폰 iLuv 버블검에어 TWS 출시
씨앤에스파워, 4가지 컬러 블루투스 이어폰 iLuv 버블검에어 TWS 출시
▲가성비 ▲한국형 음질튜닝 ▲사이즈 ▲가벼운 무게 ▲인체공학 디자인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20.01.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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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7일] - 잘 듣고 잘 체감하며 끊기지 않아야 함이 블루투스 이어폰의 역할이다. 그 점에서 주목할 iLuv 브랜드. 한국 공식 유통원이자 모바일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제조사 브랜드 씨앤에스파워(CNS Power)가 국내 사용자에게 선보여 왔는데 2020년 새해 시작과 함께 특별한 제제품을 들고 경험 전파에 나섰다. 블루투스 5.0 기반 완전무선이어폰 iLuv 버블검에어 TWS가 새로운 주인공이다.

수입원이 강조한 포인트는 ▲가성비 ▲한국형 음질튜닝 ▲사이즈 ▲가벼운 무게 ▲인체공학 디자인까지 총 5개 행목이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선택폭을 넓혔다. 흰색, 검정색은 물론, 네이비, 핑크는 남녀 그리고 개성 표출 확실한 신세대 마음까지 사로 잡을 배경이다. 보통 중저가형 제품들이 한 두 가지 컬러만 선보이는 것에 비해 다양한 컬러를 갖춰,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특히 여성 사용자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블루투스 5.0을 골라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무선 이어폰의 자격이라 불리는 끊김 없고 빠른 페어링을 보장하는 기술이기 때문. iLuv만의 스마트 페어링 기술이 더해져 설정 없이 쉽고 편하게 스마트기기와 연결하는 것도 편의다. 왼쪽, 오른쪽이 따로 따로 연결되어 원하는 대로 하나의 이어피스로만 동작한다. 스위치가 없는 터치식 콘트롤과 자석식 거치대로 편의성은 물론 혹시 모를 분실 가능성도 낮췄다.

다이내믹 HD 사운드로, 중저음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에게 맞춘 사운드를 들려준다. A2DP, AVRCP, HSP, HFP 등 내장 음원 프로파일 제공으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음악 감상은 물론 전화통화 기능도 갖췄다. 한국형 설계의 마침표는 본사와의 협의를 통한 한국 판매모델만 배터리 용량이 대용량이라는 것. 한 번 충전하면 약 6시간 이상 작동하며 충전형 케이스에 넣어두기만 해도 저절로 충전이 된다.

iLuv 공식 수입 총판인 씨앤에스파워는 iLuv 버블검에어 TWS는 적은 부담으로 완전무선이어폰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선보인 뛰어난 가성비 제품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피스를 케이스에서 꺼내면 ‘전원이 켜졌습니다’ 같은 식으로 친절한 한국어 음성안내가 이뤄지는 것도 이의 일환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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