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텍 포터블모니터 F156 FT, 마이크로닉스 직접 유통
옵텍 포터블모니터 F156 FT, 마이크로닉스 직접 유통
10개의 손가락 터치 가능한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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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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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 스마트 패드, 초경량 노트북. 요즘 선호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단점이라면 화면 크기가 작기에 작업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용자가 많다는 것. 듀얼 디스플레이 구현에 유리한 휴대용 포터블모니터를 향한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사용자 목소리에 발맞춰 옵텍 15.6인치 포터블 모니터 F156 FT의 유통을 알렸다. 옵텍이 유통하던 제품을 마이크로닉스가 직접 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옵택 F156 FT 포터블 모니터는 10개의 손가락을 모두 터치가 가능한 대만 AUO-IPS 광시야각 터치 패널을 사용했다. F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제품 두께는 5.7mm에 불과하며, 입출력단자 부분만 10.5mm이다. 휴대성이 관건인 제품 답게 무게도 부담을 줄였다. 610g으로 어디든지 휴대가 간편하다.

확장단자는 3.5mm 이어폰 잭 1개와 미니 HDMI 2개, USB-C 타입 1개, USB-C 전원공급 포트 1개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2개의 1.5W 내장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250칸델라 밝기와 전용 마그네틱 가죽 커버가 내장되어 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USB- Type C 8 in 1 멀티포트(OT-709) 또한 출시를 알렸다. 기존에 시중에 풀렸던 제품까지 포괄적인 기술 지원도 예고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이크로닉스 포터블 모니터 F156 FT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G마켓, 11번가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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