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돈 2만원에 느끼는 귀르가즘! 레드미 버즈 4 액티브 블루투스 이어폰
단 돈 2만원에 느끼는 귀르가즘! 레드미 버즈 4 액티브 블루투스 이어폰
  • 김현동
  • 승인 2023.07.26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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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 단돈 2만 원으로 쓸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당장 사야 한다면? 답은 뻔하다.

샤오미가 만든 레드미 버즈 4 액티브만 한 제품을 고르기도 힘들다. 정확히는 1만 9,800원. 2만 원을 내면 200원을 거스름돈으로 받을 수 있다. 차라리 계산하기 편하게 2만 원 할 것인지!


역시나 이번에도 소리를 업그레이드했다. 핵심은 12mm 구경의 다이나믹 드라이버. 샤오미 측은 어쿠스틱 랩(Xiaomi Acoustic Lab)의 튜닝을 거쳐 저음 높였고, 고음은 풍부하게 출력한다고. 노이즈 캔슬링과 고감도 마이크를 장착한 덕분에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통화 음질만큼은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이 말이 좀처럼 내키지 않는 건 인이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 통화 한다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 특히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건 화자의 음성신호까지 소음으로 감별되어 제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 샤오미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다고 주장한다.

무선 코덱은 블루투스 5.3 버전이다. 참고로 블루투스 버전이 높을수록 전력 소비가 낮다.

설정은 터치 방식이다. IPX4 방수 설계했으며, 10분 충전에 최대 110분 음악 청취 가능한 배터리 효율도 내세웠다. 참고로 충전된 배터리 케이스와 사용 시 최대 28시간 사용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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