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로 업그레이드 된 레드미 워치 4는 면적이 26% 증가한 1.9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 역대 가장 큰 화면을 강조했다. 60Hz 주사율과 600 니트 밝기 성능을 두 가지 색상의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과 스테인리스 스틸 회전 크라운에 담아냈다.
운동량과 관련 데이터를 담당하는 GNSS 칩을 내장했고, 건강 모니터링을 위한 PPG 센서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지속적이고 정확한 심박수 및 세밀한 수면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SpO2 (동맥혈산소포화도) 및 스트레스 지수도 측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전화 기능, 5ATM 방수 기능, 조도 센서, 전자 나침반 기능을 지원하다. 기본 스트랩은 옵시디언 블랙 및 화이트 색상 구성이며, 1회 완충 시 최대 20일간 구동한다. 가격은 9만 9,800원이다.
샤오미 레드미 버즈 5는 이전 모델보다 11dB나 낮은 46dB까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췄다. 전작 대비 3.5배 진화한 성능으로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최대 99.5%까지 차단한다. 자체 개발한 듀얼 채널 AI 알고리즘으로 6m/s속도에서 발생하는 바람 소리까지 차단한다.
특히 개인 맞춤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사용자가 귀에 이어버즈를 착용하는 방식을 분석해서 사용자 개개인을 위한 프로필을 생성하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티타늄 진동판을 장착한 12.4mm 드라이버와 독립적인 사운드 챔버를 사용해 Hi-Fi 사운드를 개선했다. 구글 패스트 페어링 기능과 듀얼 디바이스 연결 기능을 제공하며, 5분 충전에 최대 2시간 동작한다.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40시간 구동한다. 가격은 동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 4,800원이다.
샤오미 레드미 버즈 5 프로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무선 인증을 받아 최대 24비트/96Khz 샘플링 속도 LDAC 오디오 코덱을 공식 지원한다. 코엑시얼 듀얼 드라이버 어쿠스틱 설계와 11mm 티타늄 소재 진동판과 10mm 압전 세라믹 트위터가 균형 잡힌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한다.
맞춤형 스마트 노이즈 캔슬링도 최적화 했다. 최대 4kHZ 초광대역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더 넓은 범위의 소음 주파수에 대응하며, 3가지 지능형 노이즈 캔슬링 기능인 라이트 모드, 밸런스드 모드, 딥 모드를 통해 주변 소음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어버드에는 총 3개의 마이크와 AI기반 소음 감소 알고리즘을 통해 주변 소음을 찾아 제거하고, 9m/s 바람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차단한다. 5분 충전으로 최대 2시간 구동하며, 듀얼 디바이스 연결 기능으로 두 개의 기기에서 전환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8만 8,800원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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