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제조 브랜드 케이블모드 공식 유통 계약
글로벌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
업계 유일 UL인증, 엄격한 기준과 철저한 검수
케이블 관련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블모드(CableMod)가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한국시장에 상륙한다. 케이블모드는 케이블과 관련된 다양한 모딩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회사로 서린은 컴퓨텍스 이전부터 접촉해 제품 유통을 협의해 왔다고 밝혔다. 레딧과 같은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어와 소통하는 회사로 향후 한국 시장의 니즈와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역할도 겸할 뜻을 드러냈다.
와 소통하는 회사로 향후 한국 시장의 니즈와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역할도 겸할 뜻을 드러냈다.
서린이 들여오는 케이블모드는 엄선한 소재와 깔끔한 외형이 특징인 케이블 솔루션 제조 기업이다. 소재 검수에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사용자 의견을 제품 설계 및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먼저 유통되는 제품은 항공 케이블 형태의 키보드용 케이블, 12VHPWR 전환이 가능한 8핀 케이블과 연장 케이블 등이다. 90도, 180도로 꺾어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12VHPWR 어댑터로 케이블 내부 구조의 개선 등의 이슈와 맞물린 신규 규격으로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이외에도 디스플레이용 케이블, 인터넷 케이블, USB 케이블, 저장 장치용 케이블, 각종 연장 케이블, 어댑터, 젠더 등도 시장 상황에 따라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린씨앤아이 김태왕 이사는 "케이블모드는 인체와 재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도의 확인 및 조사, 시험에 대한 엄격한 공식 인증제도인 UL 이증을 동종 업계 중 유일하게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제품에 대한 품질과 검수 제도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라고 하며,
"당사가 유통중인 다양한 고성능 하드웨어 제품들과 비롯된 케이블모드의 고품질 제품들이 원활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배경으로 제품을 선택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정식 유통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서린씨앤아이는 설문조사를 거처 국내 유저들의 수요 조사를 겸한 동향을 파악 케이블모드와 자료를 공유하고 시장과 유저가 만족스러운 제품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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