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마닉 마스터(MANIC MASTER) M60의 기능개선 리뉴얼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미들타워 PC 케이스로 확장성ㆍ호환성을 갖춘 가성비 제품이다. 전면 메쉬(MESH) 구조로 통기성까지 보장한다.
이 같은 특징에 힘입어 조립 PC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 리뉴얼은 시장 요구를 적극 반영 조립 편의성을 개선하고 강점을 보완하는 업그레이드 성격이다.
측면 도어를 고정식이 아닌 쉽게 열고 닫는 스윙도어 방식 강화유리로 변경했다. 나사로 도어를 고정하는 것이 아닌 필요에 따라 바로 열고 닫을 수 있어 부품 조립에 수월하다. 냉각팬도 LED 방식을 포함해 총 6개를 기본 장착 통기성을 보완했다.
하지만 가격은 동일하게 책정했다. 이는 리뉴얼된 마닉 마스터 M60의 공격적인 정책을 통해 미들타워 PC 케이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드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최범석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사업부문 사장은 “마닉 마스터 M60은 확장성과 편의성, 통기성 등 소비자가 원하는 요소 대부분을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PC 케이스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스윙도어와 6개의 냉각팬 탑재 등 편의성과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24일까지 사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선착순 300명에게 최대 15% 할인 하는 행사로 정가 4만 5,500원에서 15% 할인된 할인가 3만 8,6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고 이미지 3장 이상이 포함된 포토 후기를 기록한 뒤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마련된 이벤트 응모란에 등록하면 10명을 추첨해 ‘마이크로닉스 UV-100’ 살균 모니터 받침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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