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출시, AMD 시피유에 RTX 3050Ti 조합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출시, AMD 시피유에 RTX 3050Ti 조합
  • 김현동
  • 승인 2023.07.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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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코어 i9 + 엔비디아 RTX 4090 = 프레데터 트리톤 17 X
AMD 바르셀로 + 엔비디아 RTX 3050Ti = 2세대 스위프트 X


한국에 재도전 한 에이서(Acer)의 두번 째 노트북 신제품 2종이 공개됐다. ▲프레데터 트리톤 X와 ▲2세대 스위프트 X 제품이다.


프레데터 트리톤 X(PTX17-71)는 지난 4월 진행된 넥스트 에이서(next@acer) 행사에서 공개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에 논옵티머스 설계 엔비디아 RTX 4090 그래픽카드. 32GB DDR5 메모리, 1TB PCIe SSD 구성으로 최상의 성능에 초점을 뒀다.

16:10 화면비 17인치 미니 LED 광원 방식으로 명암비는 1,000,000:1에 달한다. WQXGA 해상도와 250Hz 주사율, 1,000니트(nits) 밝기, DCI-P3 100% 색 재현율, G-싱크(G-Sync) 기술까지 적용했다. 냉각은 증기 체임버 리퀴드 메탈에 트리플 팬을 적용 장시간 구동에 안정성을 확보했다.


두 번째는 초경량 울트라북 2세대 스위프트 X(SFX14-42G) 제품이다. 스위프트 X(SFX14-41G)의 후속 모델로, AMD 바르셀로 CPU, 엔비디아 RTX 3050Ti 그래픽카드에 10% 개선한 쿨링 솔루션을 적용했다. 무게는 1.39kg이며, 가격은 79만 9,000원으로 책정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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