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가 이달 말까지 11번가 단독으로 게이밍 노트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16인치(PH16-71-97Z8, PH16-71-793V)와 18인치(PH18-71-99N8), 성능 및 가성비를 겸비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PHN16-71-747A),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AN515-58-78TE) 등 게이밍 노트북 5종이다.
프레데터 헬리오스는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발열 관리를 게이밍에 특화 설계한 노트북으로, 13세대 인텔 i9 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4070 GPU를 장착, 16GB DDR5 메모리, 512GB SSD, 그리고 16:10 화면비 WQXGA(2,560×1,600) IPS 디스플레이로 구성했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는 성능에 가성비까지 겸비한 노트북이다. 13세대 인텔 코어 i7 HX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4060 GPU에 16:10 비율의 WQXGA(2,560 x 1,600) 디스플레이로 구성했다. 최대 100% sRGB 및 최대 500니트(nits) 밝기 하드웨어는 게이밍과 영상 편집, 3D 렌더링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도 우수하다.
효과적인 발열 관리를 위한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을 장착한 것도 주목할 부분.
니트로 5는 AI 아키텍처 기반의 12세대 인텔 i7-12650H CPU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의 조합으로 완성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레이트레이싱 전용 RT코어와 AI용 Tensor 코어가 탑재된 GPU를 장착해 게이밍에 최적화 했다. 필요할 경우 영상 편집 부터 인코딩, 스트리밍 작업도 가능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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