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노트북 라인업에 사무 + 게이밍 환경 대응 신제품 4종이 추가됐다.
AMD 라이젠 7 CPU와 OLED 디스플레이로 구성한 ▲스위프트 X 16 ▲스위프트 엣지 3세대 ▲스위프트 GO 14 와 인텔 13세대 i9 코어 프로세서에 RTX 4060 GPU 구성의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모델 1종이다.
스위프트 X 16은 AMD 라이젠 7 7840HS CPU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그래픽카드, 3.2K(3,200X2,000) OLED 디스플레이 구성의 16인치 노트북이다. 두께 17.9mm, 무게 1.9kg이며,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을 받았다. 내·외장 그래픽카드 관련 MUX 스위치와 최대 32GB LPDDR5 메모리, 512GB SSD 스토리지를 갖췄다.
무게 1.23kg, 두께 12.95mm의 스위프트 엣지 3세대는 라데온 780M 내장 그래픽카드에 AMD 라이젠 7 7840U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최대 120Hz 3.2K(3,200x2,000) OLED 디스플레이에 듀얼 냉각팬의 조합이다.
스위프트 고 14는 AMD 라이젠 7 7840U 프로세서에 90Hz 고주사율 2.8K(2,800x1,880) 14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최대 밝기 500nits, DCI-P3 100% 색 재현율을 내세웠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은 코어 i9-13900HX 프로세서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를 장착했다. 16:10 비율의 16인치 WQXGA IPS(2,560x1,600) 디스플레이는 165Hz 주사율 제품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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