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4070이 공개됐다. 게이머는 1440p 해상도에서 최대 설정으로 최신 게임을 플레이하고 RTX 가속 및 AI 도구로 더 빠르게 콘텐츠를 스트리밍 및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DLSS 3,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엔비디아 게임 레디 드라이버(NVIDIA Game Ready Drivers), RTX 비디오 슈퍼 해상도(Video Super Resolution) 등을 포함한 엔비디아 RTX 플랫폼의 이점을 제공한다.
DLSS 3가 탑재된 지포스 RTX 4070은 DLSS 2가 탑재된 이전 세대의 RTX 3070 Ti에 비해 평균 1.7배 빠르다. 또한 기존 게임에서 평균 게임 전력 소비를 23% 줄이면서도 평균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지포스 RTX 4070 그래픽카드는 4월 13일 오후 10시부터지포스 RTX 4070 그래픽카드는 4월 13일 오후 10시부터 ▲갤럭시코리아 ▲디앤디컴(Gainward) ▲아이노비아(Inno3D) ▲엠에스아이코리아 ▲웨이코스(Colorful, Manli) ▲이엠텍 ▲인텍앤컴퍼니(ASUS) ▲제이씨현시스템(Gigabyte, PNY) ▲조텍코리아 ▲피씨디렉트(Gigabyte) ▲한미마이크로닉스(PNY) 를 통해 유통된다. 아울러 엔비디아 자체 파운더스 에디션(Founders Edition) 제품도 출시된다.
한편, 엔비디아는 4070 그래픽카드 출시 유통사와 공동으로 오는 5월 8일까지 지포스 RTX 4090, 4080, 4070 Ti 및 새로 발표된 4070 그래픽 카드와 데스크톱 PC를 구매자를 대상으로 오버워치 2 얼티밋 배틀패스와 함께 40 달러 상당의 오버워치 2 코인 1,000개 추가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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