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SECON 2023에서 시놀로지는 원스톱 영상 보안 감시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BC500/TC500 IP 카메라, 지능형 영상 관리 시스템, PB급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버, 데이터 보호와 아카이브 기능까지 하나로 구성된 솔루션이다. 기업 영상 감시 시스템의 보안성과 배치 및 관리 효율을 개선을 천명한 장비다.
시놀로지 아시아 총괄 조앤 웡은 “시놀로지는 지난 2009년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 출시를 시작으로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총 50만 고객을 확보 물리적 자산 보호용 솔루션으로 쓰이고 있다. 단일 솔루션은 수백 여곳에 달하며, 이들 솔루션에 연동된 IP카메라는 총 4,000개 이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엣지 부터 코어, 클라우드 환경까지 대응하며 지점에 소형 비디오 서버를 설치하고 본점 랙 서버에 중앙 관리 시스템 (CMS)을 설치하면 단일 포털을 통해 수천 개 지점, 최대 수 만개의 IP 카메라 감시 비디오를 일괄 관리할 수 있다.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스케줄링으로 비디오 파일을 수 PB까지 확장할 수 있는 아카이브 서버이며, 정보 보호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활동 증빙의 일환으로 시놀로지는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을 위해 설계한 BC500/TC500 IP 카메라를 전시하고 시놀로지 NAS를 결합한 원스톱 보안 감시 솔루션을 현장에 구축하고,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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