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는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BeeStation을 발표했다. BeeStation은 구독 비용 없이 파일을 쉽게 백업,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대 4TB 용량에 문서, 개인 파일, 사진 및 비디오 등을 저장할 수 있고, QR 코드를 스캔하고 필요한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웹,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파일을 관리하고 액세스 할 수 있으며, iOS 및 Android 장치에서 사진과 비디오를 자동으로 백업받거나 AI 기능을 활용해 전체 사진 라이브러리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Google Drive, Microsoft OneDrive, Dropbox, USB 드라이브 등 이기종 스토리지 서비스에 파일 백업 기능도 제공해 중요한 데이터의 사본을 확보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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