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온은 시놀로지 C2 클라우드 파트너에 합류했다. 테온은 스토리지, 데이터 보안, 관리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기업이며, 시놀로지 파트너 합류로 중소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까지 공공, 제조, 의료, 건설, 교육 등 다양한 산업별 최적의 스토리지 도입 및 운영 컨설팅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테온 이승준 대표는 “시놀로지 솔루션은 퍼블릭 클라우드 대비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며, “시놀로지 C2 클라우드 공식 파트너로 지정되면서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라고 밝혔다.
시놀로지 OS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C2 클라우드는 현재 세 개 리전 운영하고 있다. 시놀로지 NAS 고객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계해 NAS 해킹이나 장애 발생 시 데이터 복구를 가능성을 높인 서비스가 C2 클라우드다.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총괄 책임 조앤 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주류가 되었다. 시놀로지는 DSM 외에 두 번째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Synology C2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시장에서 테온과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가 더욱 확대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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