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중 가장 가벼운 WH-CH720N과 헤드밴드 쿠션 추가로 더욱 편안해진 WH-CH520를 출시됐다. 이어패드와 헤드밴드 쿠션 업그레이드는 물론, 매트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를 적용 아티스트가 의도한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WH-CH720N은 듀얼 노이즈 센서에 통합 프로세서 V1 칩을 장착 어떤 순간, 어떤 공간에서도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경험을 구현해 선사하므로 더욱 많은 음악을 주변 소음 없이 즐길 수 있다.
통합 프로세서 V1은 더욱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한다. 각 이어컵에 2개 마이크를 장착,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결합해 주변 소음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외부 소음을 차단해 듣고 싶은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다.
단 192g로 역대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중 가장 가벼우며, 합성피혁과 우레탄 소재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로 착용감을 높였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최대 35시간 연속 재생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했다.
WH-CH520은 데일리 사용을 겨냥했다. 최대 5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충전에 대한 걱정을 덜었고, 저반발 우레탄 폼 이어패드와 헤드쿠션, 그리고 가벼운 147g의 무게로 착용감을 높였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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