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小米)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집콕족의 힐링 및 웰빙 라이프에 도움 줄 미니 마사지 건과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를 출시한다. 출시가는 각각 14만 8,800원, 9만 8,800원 이며,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는 얼리버드 할인 가격 11만 8,800원, 8만 4,800 원에 판매한다.
미니 마사지 건은 몸의 긴장 이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및 피로 회복과 어깨 결림 해소, 운동하며 생긴 근육통 완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뭉치고 뻐근한 신체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고속 브러시리스 모터가 2000rpm에서 최대 2500rpm 진동하며, 6mm 진폭으로 근육 안쪽 깊숙한 곳까지 마사지해 혈액 순환 개선 및 피로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스마트 압력 감지 시스템을 적용해 큰 압력이 필요한 근육이 많이 뭉친 부위에 가하고 있는 압력을 감지하여 압력 및 속도를 서서히 증가시켜 과도한 힘을 가하지 않고 빠르게 피로를 풀어준다.
3가지 특화된 마사지 헤드를 기본 제공, 볼 헤드는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실리콘 마사지 헤드로 매끈하고 편안한 촉감을 제공해 민감한 부위 및 피부에 적합하다. 플랫 헤드는 허리, 척추 및 종아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U자형 헤드는 어깨, 등, 팔, 엉덩이, 허벅지 등 넓은 범위에 사용 시 효과적인 마사지를 돕는다.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는 노래방에서 사용하는 수준의 DSP반도체를 장착해 전문적인 에코 및 리버브 효과를 연출한다. 또한, 다이나믹 레인지 컨트롤러(DRC)가 왜곡되지 않는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지능형 소음 제거 및 주파수 변화 억제 알고리즘은 더욱 몰입된 환경을 연출한다..
함께 제공되는 고품질의 부드러운 마이크 커버는 마이크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깔끔하고 세련된 맞춤형 거치대는 보관 및 충전을 용이하게 한다. 25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7시간 사용 가능하며, 10m의 넓은 범위 내에서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